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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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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5일 07시 01분 등록

에니어그램으로 본 헤라클레스 유형 분석

유형 특성

에니어그램 관점에서 볼 때 헤라클레스는 세상을 이기고 지는 대결의 장으로 판단하는 장형이다. 장형들은 세상을 자신의 뜻대로 하고자 하는 유형인데, 그 중 헤라클레스 유형은 에너지를 밖으로 쓰는 8, 장형 외향형이다. 장형 외향형들은 장형 특유의 힘을 외부로 드러내며 세상을 힘으로 지배하려 한다. 그러므로 8번들은 신화 속 헤라클레스처럼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나가 자신들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특성을 보인다. 그런 만큼 헤라클레스 유형들은 세상을 향해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다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경우에는 불같이 분노를 터트리며 주변을 초토화시키기도 한다.

 

신화 속에서 어린 헤라클레스가 헤라 여신이 보낸 뱀 두 마리를 어른들이 오기도 전에 자신의 힘으로 제압하는데, 이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를 모토로 삼은 8번 유형들의 가장 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헤라클레스 유형들은 언제, 어디서나 타인의 도움을 빌거나 타협을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가장 선호한다. 이는 8번들은 도움을 요청하거나 타협하는 것이 곧 지는 것이라는 아주 단순한 힘의 논리를 기본 메커니즘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린 시절 음악선생이었던 리노스 선생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당하게 매질을 한다고 여기자, 자신보다 나이나 사회적 서열이 분명 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아마 다른 유형 중에는 양아버지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혹 음악이 정 싫으면 양아버지를 설득하여 음악 수업을 그만둘 텐데) 그 즉시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 또한 전형적인 8번 유형의 문제 해결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헤라클레스는 인간으로 태어나 신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추진력을 발휘하며 12가지 과업은 물론이고 심지어 신들과 함께 올림푸스 전쟁에도 참가하는데, 이는 8번 유형들이 그 어떤 유형들보다 커다란 포부를 지니고 세상을 향해 호령하며 살고 싶어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남성이라면 대장부중의 대장부, 여성이라 할지라도 여장부 소리를 듣는 유형들이다. 그런 만큼 현대 헤라클레스의 후예들도 자신이 속한 곳에서는 물론이고 낯선 곳으로 달려가 새로운 일을 개척하는 것도 전혀 힘들이거나 마다하지 않는 추진력을 발휘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일이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지만, 일단 분노가 가라앉으면 언제 화를 냈냐는 듯이 어린아이들처럼 장난을 치기도 하는 등 천진한 어린아이 같은 면을 보이기도 한다. 한 마디로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타협하거나 한걸음 물러나 때를 기다리는 식이 아닌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욕구에 솔직하게 앞으로 직진하는 돌직구 스타일이다.

 

긍정적 측면

불도저 같은 추진력: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신화 전체를 통틀어 가장 장쾌하고 호탕하게 스케일로 장대한 업적을 남긴 영웅 중의 영웅이다. 그 중에서도 헤라클레스가 처자식을 죽인 죄를 정죄하기 위해 12가지 과업을 이루는 과정은 8번 유형의 추진력과 도전정신 그리고 스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지엽적인 괴물들을 물리치는 것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그리스 지역을 넘어 아프리카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가는 여정은 반드시 공간적 의미가 아니더라도 현대 헤라클레스 유형들이 다른 유형들과는 달리 새로운 일, 낯선 일을 추진함에 있어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8번 유형의 장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웅 체면상 사고형이라면 뒤로 물러설 법한 소 떼의 분뇨를 치우는 일조차 뒤로 물러서지 않고 팔 걷어 부치고 강물을 끌어다 해결한다. 이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오래 고민하지 않고 정면 대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8번 유형의 또 다른 장점이다. 그리하여 결국 인간의 영역을 넘어 신들의 영역, 심지어 저승 세계까지 넘나들며 모험을 하고 과업을 이루는 모습은, 헤라클레스 유형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려는 도전 정신에는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어린아이 같은 장난끼와 솔직함: 옴팔레 여왕한테 머슴살이를 하러 가던 아드메토스 왕의 궁전에 머물게 되었는데 왕이 죽게 생겼다. 하지만 젊은 아내가 목숨을 내놓아 왕은 살고, 대신 아내가 저승 사자에게 끌려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헤라클레스가 어려운 일에 닥쳐서도 자신을 환대해준 것에 고마움을 느껴 앞, 뒤 가리지 않고 달려가 저승 사자로부터 왕비를 빼앗아왔다. 그런 후, 왕비를 베일에 씌워 왕에게 데려가 다른 여자를 데려왔으니 이제 그만 왕비는 잊고 새로운 여자를 맞아드리라 장난을 친다. 왕이 아내가 죽은 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찌 그럴 수 있겠냐 정중히 거절하였다. 그러나 장난기가 발동한 헤라클레스는 막무가내로 베일에 가려진 왕비를 왕에게 들이댄다. 이처럼 헤라클레스는 자신은 물론, 타인이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더 발벗고 나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천진한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역시나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아주 솔직한 사람들이다. 한 마디로 표현도 직설적이고 행동도 화끈한 시원시원한 스타일이다. 그런 만큼 헤라클레스의 후예들 또한 일상의 난제나 역경 앞에서도 포기하거나 굴하지 않고 오히려 장난을 치며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팍팍 실어주면서 사람들을 휘어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나만 믿어! 해결사: 옴팔레 여왕한테 머슴살이를 하러 가던 중 그를 환대해준 아드메토스 왕이 어려움에 처하자 자신의 어려운 형편에도 선뜻 왕을 돕는다. 그런데 사실 자신도 어려움에 처해 남을 돕는다는 것은 대범한 8번 유형이 아니고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헤라클레스는 자신이 죄를 정죄하기 위한 12가지 과업을 통해서는 물론이고, 그 이전과 이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많은 괴물들을 처치하고 악당을 물리친다. 이처럼 헤라클레스 유형들은 자신을 위해 새로운 일을 개척하고 추진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한편 타인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자진해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도 엄청 좋아한다. 한 마디로, 현대 헤라클레스 후예들은 주변 사람들이나 지역 사회의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 헤라클레스거든하며 존재를 인정받으며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헤라클레스 유형들은 단순한 힘을 앞세워 승리자의 위치에 서고 싶어하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한편 대의를 위해 기꺼이 어려운 일도 도맡아 해결하려 하는 해결사들이기도 하다.

 

부정적 측면:

언제, 어디서나 주도권은 내가: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중 마지막 과제는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를 지상으로 데려오는 일이었다. 그러자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헤라클레스는 자신을 가로막는 저승의 신, 하데스를 화살로 쏘아 맞히고 케로베로스를 지상으로 데려왔다. 이 일화는 헤라클레스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필요한 경우, 신들의 영역까지도 넘나들며 이루는 위대한 업적이다. 하지만 저승을 다스리는 하데스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엄연히 외부 침입자가 저승 세계의 룰을 뒤흔들어버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즉 헤라클레스 유형은 기질적으로 타인의 지배를 받거나 공동체의 룰을 따른다거나 하는 일들을 거부하는 성향이다. 오직 자신이 곧 힘이고 권력이다. 그러다 보니 이들은 자신이 필요하거나 원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이나 공동체의 룰 같은 것은 다 무시하고 오로지 자신의 입장이나 의견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거나 몰아 부치는 단점을 드러낸다. 이는 현대의 헤라클레스 후예들 또한 언제, 어디서든지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자신이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기질로 드러나며 자칫 주변 사람들을 늘 지배하려 들기도 한다. 그리하여 가정에서든 일터에서든, 자칫 독불장군식이 되어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앞뒤 분간 없는 공격성: 헤라클레스는 청년 시절 키타이론 산의 사나운 사자를 물리친 뒤 죽은 사자의 껍질을 벗겨내고 머리는 자신의 투구로 쓴다. 이 때부터 사자머리는 헤라클레스의 용맹함을 대변하며 그의 상징이 되었다. 하지만 한편 생각하면 비롯 사자라는 동물로 상징화되었지만 이는 적에 대한 예의나 공경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이 오직 자신의 세만 자랑하려 드는 헤라클레스 유형의 공격성을 보여준다. 예로부터 고대인들은 사냥을 하면 반드시 자신의 먹이가 되어준 사냥감에도 예를 표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녔다고 한다. 이것이 고대인들이 거친 야생에서 살아가는 지혜요 휴머니스트 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헤라클레스 유형들은 간혹 자신의 힘을 과신하여 자칫 단순히 힘 자랑만 하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존중은 안중에도 없는 공격성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심지어는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일에서도 무조건 내가 해결하겠다 큰 소리를 뻥뻥 치는 공수표를 날려놓고 행여 지키지 못한 약속을 지적하면 바로 상대방을 공격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현대 헤라클레스 후예들 중 자신들의 공격성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깊은 상처를 받는지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고 헤아리려 들지도 않는 치명적 단점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핵무기보다 위험한 분노 폭발: 헤라클레스 신화 중 그가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의 죄를 정죄하기 위해 괴물을 죽이는 여러 영웅적 과업을 행하는 것은 상당히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일이다. 이는 현대 헤라클레스 후예들이 가정이나 일터 혹은 그 밖의 관계에서 자신 마음대로 일이나 사람들을 휘두르려다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순간 욱하고 화를 터트리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화를 내지 않는 사람들은 없다. 그러나 헤라클레스 유형의 경우 그 정도가 조금 심각하다. 왜냐하면 이들의 분노는 이유 없이, 자신들 뜻대로 일이 되지 않거나 사람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무조건 불같이 화를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다 분노의 대상이 눈 앞에 있을 경우, 상당히 공격적으로 돌변할 수 있는 점은 위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더 큰 문제는 일단 자신의 화가 가라앉으면 (스스로는 마음껏 화를 폭발했기 때문에)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천연덕스럽게 상대를 대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만약 사과를 한다 해도, 아직 상대는 헤라클레스 유형이 터트린 분노를 고스란히 뒤집어쓴 감정이 가라앉기도 전에 너무 급하게 화해 요청을 들이대거나 혹은 내가 사과했으니 무조건 받아들이고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자 강요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사과를 잘 하지도 않지만, 한다 해도 상대방 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짧고 굵게 자기 식을 주장할 뿐이다. 그러다 심한 경우, 사과를 하다 자신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다고 다시 화를 내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어떠세요. 혹 이 글을 읽고 스스로 헤라클레스 유형이라 여겨지는 분들 계실까요…? 아님 가족 중에서나 주변 분들 중에서 휙~ 하고 떠오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렇다면 이처럼 출중한 영웅이 될 수 있는 헤라클레스의 후예들이 어찌하면 자신의 치명적 약점들을 다스리고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을지 다음 주 금욜 <헤라클레스 4: 헤라클레스의 유형의 성장 포인트>에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도 아자 홧팅입니다! ^^

 

수희향 올림

블로그: 앨리사의 북살롱 http://blog.daum.net/alysapark

카페: 1인회사 연구소 www.Personalculture.co.kr

 

 

--- 변경연에서 알립니다 ---

  1. [출간소식] 4차 산업혁명 시대, 내 자리는 안전한가』 유재경 저

변화경영연구원 7기 유재경 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와 인재 채용 시장 트렌드에 대한 명쾌한 분석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내 자리는 안전한가』를 출간하였습니다. 국내 최고 헤드헌터 8인이 산업별로 깊이 파고 들어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와 새로운 직무 포지션 및 필요역량은 무엇인지 실전 채용 사례를 들어 해법까지 함께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나 경력계발에 고민 중이신 분들의 일독 권해드립니다:

http://www.bhgoo.com/2011/844677

 

  1. [변경연 팟캐스트] 『유쾌한 가족 레시피』정예서 작가 1

이번 팟캐스트의 주인공은 함께성장인문학 연구소 원장이자 <유쾌한 가족 레시피>의 정예서 작가입니다. 나만을 위해 살 때 참 힘이 들고, 누군가와 함께 삶을 나눌 때 훨씬 가벼워짐을 선생님이 몸소 보여주신 공헌인 귀 기울여 듣는 것으로 알게 되었다 합니다. 효우라는 필명에 담긴 의미와 구본형 선생님과의 살벌(?)했던 두번의 만남에도 결국 변화경영연구소의 4기 연구원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으니 많은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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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지] 꿈벗 46기 모집

구본형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공헌력의 정신이 이어져 어느새 꿈벗 46기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타고난 모습대로 살기 위해나의 꿈, 나의 일을 발견하는 것은 자기 혁명의 출발이라고 합니다. ‘꿈벗에서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함으로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가 신청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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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hgoo.com/2011/8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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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06:25:47 *.124.22.184

수희향 선배님의 에니어그램, 역시나 좋아요^^

가족 중 현재 가장 가까운 남편이 딱 8번이에요~  1번인 제가 웬만해선 그 주도력에 지지 않죠. ㅎㅎㅎ

그래서 가끔 맥락없는 '분노'에 충동하기도 해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성장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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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7:35:59 *.227.93.91

후배님이 그리 말해주니 정말 힘이 나는데요. 다행입니다^^

ㅎㅎ 남편분이 8번이군요~ 하모요. 8번이 아무리 쎈척해도 1번한테는 못당하죠! ㅎㅎ

근데 또 1번이 9번의 버티기엔 몬 당한다는거 ㅋ

뭐, 장형 커플이니 맥락없는 분노로 충동하겠지만

또 그래서 서로 긴 말없이 선 굵게 통하는 부분 있겠네요^^

넵. 성장 포인트 조금이라도 도움되도록 최선을 다해 써볼게요. 후배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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