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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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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0일 08시 27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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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한 명이 그린 웹툰 '장 가르기'.
어머니의 허허실실 화법과 엎드린 캐릭터가 일품이다.
그녀에게 책쓰기를 독려하고 싶어 패러디 해 보았다.
다음은 엉성한 내 솜씨.^^

그녀, 갱양의 홈페이지 --> http://www.nappinggir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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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4.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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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06:50:58 *.180.198.147
^^
만화 엄청 재미납니다.
나도 모르게 큰소리내어 웃었습니다.
쓰러져 있는 모습이 제모습 같기도 하고.... 글쓰기가 우리네 인생살이와도 같음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덕분에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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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11.03.12 20:21:29 *.254.8.100
저도 강의를 해볼수록
글쓰기가 문장력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는 것을 확인하네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활기찬 봄날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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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09:06:18 *.61.23.218
선생님~ 도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마우스로 저 만화 그리고 계셨을 상상을 하니 ㅋㅋ
그러고 보니 만화 좋아하시는 군요?! 선생님도.
 저는 요즘 '쌉니다 천리마 마트' 라는 네이버 웹툰에 푹 빠져 있답니다.
시간 날 때 한 번 보시면 ㅋㅋ 거리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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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1.03.20 10:04:16 *.251.224.166
ㅎㅎ 부들부들 떨며 그렸지요.
두 세 번 연습하면 좀 나을텐데 요즘 좀 바빠서리 원샷에 그린 거라우.
안그래도 만화에 심취하는 수강생들이 있어 만화에 관심이 생기고 있던 중이었어요.
내일은 강풀 만화 원작인 영화도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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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2011.03.23 07:00:08 *.220.125.14
하하~~
너무 재미있어요.
선생님의 그림 솜씨도 조만간 수준급의 웹툰으로 자리 매김 할지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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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1.03.23 08:14:31 *.251.224.166
가끔 그리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림에는 ' 만시간'을 바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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