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희
- 조회 수 3730
- 댓글 수 9
- 추천 수 0








출판사에서 오신분들.









너무 진지한 분위기.



유창한 프리토크 중, 부러버라.

숲에서 오신 분. 도시에 올 때는 다입고 오시나요? ㅎㅎㅎ

숲에 가고 싶어도 못 가겠습니다. 옷 다벗고 오라셔서. ㅎㅎㅎ


전 잘 팔리는 책보다는 쓰고 싶은 것을 쓰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즐거우세요. ㅎㅎㅎ













바쁘다 바빠, 분주한 써니님.

친동생이라고 언니를 ? ㅎㅎㅎ

기만 찍어 주려 했는데 깍뚜기, 근데 셋이 잘어울린다..



나 통통 튀는 싱글이에요. ㅎㅎㅎ

성실한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셨던 두분.






식사 자리에서.

초아 선생님과 손님.

연구소, 3기 기둥들

다 같이 건배,

꿈섭인 아빠를 좋아해.

멀리 보이는 얼짱은 출판사 게스트.
성함은 안달았습니다. 참석했던 소회는 칼럼으로 썼기에 이만 줄입니다.
좀 잘 찍어 보려고 아이 카메라를 가져 갔는데 익숙하지 않은 기종이라 전체적으로 사진이
흡족하지 않으실 거에요. 어쩔까 하다가 그날 카메라를 가져간 사람이 저 혼자였던지라
재동씨의 도움을 받아 올립니다.
부족한 사진인지라 부끄럽지만 앞으로도 씩씩하게 올릴 생각입니다. .
그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 참 아름다우셨습니다. ^!~
댓글
9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재동
서지희님께서 부탁 하시어 대신 올려 드렸습니다.
아마 다음 블로그에 올리신 모양인데 다음 블로그의 사진은 이미지 링크가 가능한가 봅니다.
예상 밖이네요.
저의 사진도 보이니 한 마디 안하고 갈 수가 없네요.
그날의 기억이 떠올라 낯이 간지러워 집니다. ^^
연주를 제대로 하려면 호흡을 크게 마시고 천천히 내쉬어야 하는데 몸이 따로 놀더군요. 통제가 안되는기분.
편한 마음으로 하는 것과는 역시 다르데요.
좀 더 쉬운 곡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럼 재미가 없기에 약간 좀 난이도 있는 곡을 골라 봤는데 결과야 많이 아쉬웠지요.
재밌던 것은 연주중 사람들 눈빛이 고스란히 보였다는 것. 평소에 그 사람에 대해 지니고 있던 이미지도 고스란히 보였습니다.
그리고 뜬금 없고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만 '사람에게서 구하라'를 읽는다고 사람에게서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데요. 사람에게서 구하려면 지혜로워야 하기에 바꿔 말하면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사람에게서 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지혜와 연륜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아마 다음 블로그에 올리신 모양인데 다음 블로그의 사진은 이미지 링크가 가능한가 봅니다.
예상 밖이네요.
저의 사진도 보이니 한 마디 안하고 갈 수가 없네요.
그날의 기억이 떠올라 낯이 간지러워 집니다. ^^
연주를 제대로 하려면 호흡을 크게 마시고 천천히 내쉬어야 하는데 몸이 따로 놀더군요. 통제가 안되는기분.
편한 마음으로 하는 것과는 역시 다르데요.
좀 더 쉬운 곡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럼 재미가 없기에 약간 좀 난이도 있는 곡을 골라 봤는데 결과야 많이 아쉬웠지요.
재밌던 것은 연주중 사람들 눈빛이 고스란히 보였다는 것. 평소에 그 사람에 대해 지니고 있던 이미지도 고스란히 보였습니다.
그리고 뜬금 없고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만 '사람에게서 구하라'를 읽는다고 사람에게서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데요. 사람에게서 구하려면 지혜로워야 하기에 바꿔 말하면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사람에게서 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지혜와 연륜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8 | 스승의 날 행사 풍경 [8] | 최지환 | 2008.05.17 | 3514 |
187 | 4기 연구원 1차 오프라인 수업 현장 [5] | 최지환 | 2008.05.12 | 3206 |
186 | -->[re]발표자료 | 홍현웅 | 2008.05.14 | 2845 |
185 | -->[re]5월 off-line 수업 발표자료 | 현정 | 2008.05.14 | 2912 |
184 | -->[re]발표자료 | 최지환 | 2008.05.13 | 2441 |
183 | -->[re]1차 오프라인 수업 발표자료 | 정산 | 2008.05.13 | 3023 |
182 | -->[re]내 인생의 끌림과 미궁신화 [1] | 소은 | 2008.05.13 | 3486 |
181 | -->[re]각자 발표한 내용 올리시게 [1] | 부지깽이 | 2008.05.13 | 3330 |
180 | ---->[re]발표 자료 | 손지혜 | 2008.05.17 | 2877 |
179 | ---->[re]5월 오프수업 | 창 | 2008.05.13 | 2716 |
178 | ---->[re]OFF 수업 발표내용 [1] | 박중환 | 2008.05.13 | 2882 |
177 | ---->[re]발표내용 | 이은미 | 2008.05.13 | 2674 |
176 | ---->[re]5월 오프모임 발표자료 | 양재우 | 2008.05.13 | 3017 |
» | [사진] 제 2회 Pre-book Fair [9] | 서지희 | 2008.04.15 | 3730 |
174 | 4/12(토) 제 2회 Pre-book Fair 공지 [15] | 박승오 | 2008.04.10 | 3272 |
173 | 5월 off-line 수업 준비물 [11] | 구본형 | 2008.04.08 | 3498 |
172 | 사부님의 진전사 10분 스피치 [5] | 이한숙 | 2008.04.07 | 3674 |
171 | 연구원모임에 대한 소망 [9] | 도명수 | 2008.04.03 | 3350 |
170 | 조선일보에 실린 Pre-book Fair 기사 [1] | 박승오 | 2008.03.31 | 3163 |
169 | 유리새의 날개는 돋아났을까? [6] | 우제 | 2008.03.29 | 2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