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좋았어요. 힘들었지만, 하루 당일치기로 가능하더군요. 마음 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미옥
2010.04.04 07:58:18*.53.82.120
나도 분명히 당신의 사랑에 물들어 갈 것입니다. ^_^
맑은
2010.04.04 18:51:04*.129.207.200
미옥, 나도 당신의 사랑에 물들어 갈 것이다.
써니
2010.04.04 12:30:09*.219.168.104
나는 아마도 당신의 사랑에 물들어 갈 것입니다.... p33 박남준 산방 일기
우후~ 맑은 건아, 그새 만들었어? 밤새 안 잤구나. 못 잤구나....
기특! 방특!
건이는 이름 값을 하며 변경연과 함께 원래의 그로 크게 변화될 것입니다....
그런데 나레이터가 그대였더라면 더 좋았겠다.
나, 치아 공사중이라 말 소리가 새는 구나. ㅋㅋㅋ 할망이다. ㅠㅠ 그래도 다큐 영화 한 장면 찍힌 기분인걸.
다들 수고 했고 고마웠시유. 아무렴 침이 꼴깍 넘어가는 상큼한 쑥 넣은 쑥떡 맨키로 맛 있는 6"끼"덜 되시길! ^-^*
맑은
2010.04.04 18:52:52*.129.207.200
아, 치아 공사중이셨군요.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누나는 일주일만에 책 한권 쓰실 수 있을 것 같에요.
묘기
2010.04.04 21:39:21*.53.82.120
졌다!!
그만하마..
맑은
2010.04.04 21:15:56*.129.207.200
나도 그대가 그립네...
미옥
2010.04.04 20:55:27*.53.82.120
나레이터 너 아니였어? 하루종일 이 목소리때메 설렜었는데.. ㅋㅋ
된다 우성
2010.04.04 20:46:47*.34.224.87
...그 짧은 시간의 풍경들을 음악과 함께 엮어서 그 새벽에 이렇게 만들다니....브라보!
맑은
2010.04.04 21:17:02*.129.207.200
잘 들어가셨어요? 인터뷰 시간이 좀 짧았는데, 올라오면서 오래 이야기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긍정 은주
2010.04.05 00:33:08*.219.109.113
역쉬 ~~ 아름다운 기억들을 한 편의 영상으로 남겨주어 너무 고마워 ! ^^ 담부턴 크로즈업은 오~ 편집해줘 (뾰샾처리) 프리즈~
맑은
2010.04.05 12:47:52*.160.46.54
네, 오늘까지만 커피 마시고요.
긍정 은주
2010.04.05 12:34:38*.219.109.113
축하해. 인건아 ~~ 그런데 시인님 말씀 잊지 말아야 해. 커피 많이 마시지 말고 숭늉 많이 마시라는 말씀 ㅋㅎㅎㅎㅎ
맑은
2010.04.05 04:07:53*.129.207.200
이쁘신데요...누나만 집중 클로즈업 합니다. 앞으로 더 이뻐지세요.
범해
2010.04.05 07:33:59*.67.223.154
유끼는 좋았겠다. 봄날 꽃나무 아래서 노래 부르고 차 마시고 포즈 취해 사진찍고.... 그림이 너무 좋아서 새미다난다. ㅋㅋ
이제 주말에는 잠깐 죽었다가 월요일 오후와 화요일에 다시 부활하고 수목금 수난주간에.... 주말에는 다시 책에 코를 콕...
연구원 순환사가 연구원 수난사가 될때마다 시인과 함께했던 이 시간을 생각하면...기운이 다시 살아나겠지요.????? 건투를 빌어요. .
***소쿠리에 담긴 떡은 쑥떡이 아니고 전남 영광의 특산물 "모시잎 송편 "같은데요.... 하하하 ***
부지깽이
2010.04.05 09:51:21*.160.33.180
그대들이 악양을 떠난 다음, 시인에게서 문자가 왔다. "아름다운 친구들이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봄날의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대들 덕에 내가 그의 평화를 괴롭힌 분에게서 고맙다는 소리를 들었다. 멋지구나. 인건은 '유끼'에 합류한다. 그대의 2주는 훌륭했다. 합격이다. 축하한다.
이은주
2010.04.05 12:30:15*.219.109.113
사실 알고보니 느끼한 유끼의 팀에서 가장 '끼" 가 많이 숨어져 있었습니다. 그의 수고의 땀방울이 열매를 얻게 되었네요. 보석 하나를 끈에 꿴 기분 참말로 좋습니다. ^^
몇 번을 보게 되는데, 이 영상 시인님의 홈피에 후딱 쑤욱 넣어드리면 안 될까? 짠! 하고 꺼리실까? 아닐 것 같은데... 화들짝 놀라 헛웃음 날리시며 즐거워하실 것 같지 않아? 어때??? 일단 보여드리고 난 연후에 불편하시다고 하면 그때 거시기하면 되지 않을까? ^-^*
맑은
2010.04.07 22:55:05*.129.207.200
누나, 글쓸려면, 회원가입하고 기다려야 하네요.
맑은
2010.04.07 22:45:59*.129.207.200
아, 시인의 홈피가 있었지요.. 좋아하시겠네요.
소은
2010.04.08 06:57:50*.70.61.217
훌륭한 사례가 되었어요. 좋은 배움이 되는 군요. 미리 보고 싶어서 지난 번 전화한 건데 이번 여행에서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박남준 시인 만나러 간 저곳에 제가 있어야 그림이 더 '딱'인데.. 정말 아쉽네요. 덕분에 여행할 곳이 하나 더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