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팅, 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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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과제>
북리뷰 :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
(저자 파블로 네루다, 민음사)
이번주 오프라인 수업이 있네요. 선생님 말씀 기억하세요, "즐기기를" ^^
* 역사 속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장면 3 개를 선택하여 간단히 묘사할 것
( 1페이지)
* 이 중 가장 인상적인 역사적 사건 하나를 선택하여 왜 자신에게 그 장면들이 특히
인상적이었는지 그 이유를 해석할 것 (1/2 페이지 )
* 그 장면이 상징하는 것을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개인적 역사에 긍정적으로 반영하고 싶은 지 구체적으로 형상화할 것 ( 1 페이지)
즐기기를.
note : 내가 생각하고 있는 단어의 뜻과 숨은 뜻은 아래와 같다.
묘사 : 그리듯 설명한다. 말로 하지 말고 글로 해라. 글로 써 가지고 와 읽어라.
우리는 늘 글로 승부하는 훈련을 한다.
해석 : 좌 우 뇌 모두를 활용하여, 생각하고 느껴서 그럴 듯 하게 해명하라. 역시 글로 한다.
형상화 : 이미지화 해라. 과거가 준 지혜를 적용하여, 내 미래의 역사를 그림을 그리듯 창조하라.
<여행 관련 토의 사항 : 박미옥>
이번 여행에서 6기가 준비해야 할 아이템들입니다.
수업전후에 짬짬이 상의하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3번이 욕심납니다. ^^
여행전에 만들어 놓은 여행정보와 여행후기, 사진 모으면
근사한 우리들의 역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1. 여행시 거리 공연이나 크루즈 안에서 우리들이 공연을 선보인다면 어떻게 할 건지.
우성
1. 공연 :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생각해서 오프수업 때 발표
2. 공연, 스터디 및 책자 관련, : 5기 선배들에게 상세한 자문을 구하면 좋을 듯..
...................................................................................................................................
< 도서관련 발견 사항 : 박미옥>
7월 둘째주에 읽기로 되어 있는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가 절판 되었다네요.
다른 출판사에서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라' 는 제목으로 재편집한 책이 있긴한데..
목차구성도 다르고..왠지 좀 다른 책같은 느낌이네요.
대출해서 제본할까요? 혹시 미시 사놓으신 분 있으신지요?
* 오프수업때, 의논하면 될 듯
아..책 읽어야 할 시간인데...6월 8일 밤 11시 50분........수고! (우성)
.............................................................................................................................
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북리뷰 :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
(저자 파블로 네루다, 민음사)
이번주 오프라인 수업이 있네요. 선생님 말씀 기억하세요, "즐기기를" ^^
* 역사 속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장면 3 개를 선택하여 간단히 묘사할 것
( 1페이지)
* 이 중 가장 인상적인 역사적 사건 하나를 선택하여 왜 자신에게 그 장면들이 특히
인상적이었는지 그 이유를 해석할 것 (1/2 페이지 )
* 그 장면이 상징하는 것을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개인적 역사에 긍정적으로 반영하고 싶은 지 구체적으로 형상화할 것 ( 1 페이지)
즐기기를.
note : 내가 생각하고 있는 단어의 뜻과 숨은 뜻은 아래와 같다.
묘사 : 그리듯 설명한다. 말로 하지 말고 글로 해라. 글로 써 가지고 와 읽어라.
우리는 늘 글로 승부하는 훈련을 한다.
해석 : 좌 우 뇌 모두를 활용하여, 생각하고 느껴서 그럴 듯 하게 해명하라. 역시 글로 한다.
형상화 : 이미지화 해라. 과거가 준 지혜를 적용하여, 내 미래의 역사를 그림을 그리듯 창조하라.
<여행 관련 토의 사항 : 박미옥>
이번 여행에서 6기가 준비해야 할 아이템들입니다.
수업전후에 짬짬이 상의하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3번이 욕심납니다. ^^
여행전에 만들어 놓은 여행정보와 여행후기, 사진 모으면
근사한 우리들의 역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1. 여행시 거리 공연이나 크루즈 안에서 우리들이 공연을 선보인다면 어떻게 할 건지.
2. 각자 여행지 스터디(특히 그리스 아일랜드들: 미코노스, 밧모스, 로도스 린도스, 크레테, 산토리니)를 분담해서
투어에 앞서 사람들에게 발표하거나, 책자로 만들기
3. 여행책자
o 우리가 여행하는 루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
o 각 여행지 관련 정보(2번의 내용 포함)
우성
1. 공연 :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생각해서 오프수업 때 발표
2. 공연, 스터디 및 책자 관련, : 5기 선배들에게 상세한 자문을 구하면 좋을 듯..
...................................................................................................................................
< 도서관련 발견 사항 : 박미옥>
7월 둘째주에 읽기로 되어 있는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가 절판 되었다네요.
다른 출판사에서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라' 는 제목으로 재편집한 책이 있긴한데..
목차구성도 다르고..왠지 좀 다른 책같은 느낌이네요.
대출해서 제본할까요? 혹시 미시 사놓으신 분 있으신지요?
* 오프수업때, 의논하면 될 듯
아..책 읽어야 할 시간인데...6월 8일 밤 11시 50분........수고! (우성)
.............................................................................................................................
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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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여행 일정 및 동선 정리했습니다.
실질적인 토의가 되려면 대략의 동선이라도 머리에 그려넣고 있어야 할 듯해서..
파일첨부합니다.
느려터진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환경 열악하니 부디 알아서 출력해오심 감사하겠심당!!!
후~ 이제 딴짓 안하고 과제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 ㅋㅋ
실질적인 토의가 되려면 대략의 동선이라도 머리에 그려넣고 있어야 할 듯해서..
파일첨부합니다.
느려터진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환경 열악하니 부디 알아서 출력해오심 감사하겠심당!!!
후~ 이제 딴짓 안하고 과제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 ㅋㅋ

맑은
민음사에 전화했더니, 일시품절이 풀려져있네요. 반디에 가서, 오늘 구입했어요. 20페이지 읽었습니다.
아내와 '일포스티노'영화 이야기했지요. 주인공이 시네마천국 할아버지더군요. 저는 이 영화 대학때 보았는데, 주인공이 암에 걸린 상태에서 열연했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셨지요.
영화 이야기 나와서, 한마디 더. 방자전 재미 있습니다. 특히, 변학도 역의 송새벽 배우. 아카데미감이에요. 한번더 보고 싶다. 여배우 노출이 아니라, 오달수와 송새벽 연기....
저도, 딴짓 그만하고 과제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선생님 모시고 가는데 마음을 가다듬어야지요.

선
ㅋㅋㅋ, 이번 주는 다들 딴짓하는 시간이 많았네요 ^^
그 중 최고는 우리를 위해 미리 그리스 답사를 다니고 있는 미옥 !
전 담주 주말 대학동기들과의 MT가 있어서 어제까지 딴 짓을 많이 했슴다
백수된 기념으로 동기회장을 떠맡아서 ^^;;
저 아시죠, 일단 맡으면 최선을 다하는 거 ㅎㅎ
40명 정도 가족동반해서 함께 가는 여행이라서 엄청 신경쓰고 걱정도 되었는데요,
다행히 솔선해서 도와주는 동기들 덕택에 거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 와중에 신랑의 꼬임에 넘어가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았습니다. 방자전하고 망설였는데 상영시간이 이게 더 맞아서 보았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뭐 큰 스토리는 없구요 ^^;; CG가 끝내줍니다.
방자전도 나중에 꼭 봐야지 ^^)
저도 오늘부터 과제 집중! 입니다.
책은 틈틈히 읽고 있는데 아직 많이 못 읽었구요,
일단 오프 과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감이 잘 안와서....
금요일 밤새기 없음입니다. 오늘 미리 당겨 하시고 낼은 푹 주무시고 와서 토요일 늦게까지 ㅋㅋㅋ
유끼 화이팅!
그 중 최고는 우리를 위해 미리 그리스 답사를 다니고 있는 미옥 !
전 담주 주말 대학동기들과의 MT가 있어서 어제까지 딴 짓을 많이 했슴다
백수된 기념으로 동기회장을 떠맡아서 ^^;;
저 아시죠, 일단 맡으면 최선을 다하는 거 ㅎㅎ
40명 정도 가족동반해서 함께 가는 여행이라서 엄청 신경쓰고 걱정도 되었는데요,
다행히 솔선해서 도와주는 동기들 덕택에 거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 와중에 신랑의 꼬임에 넘어가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았습니다. 방자전하고 망설였는데 상영시간이 이게 더 맞아서 보았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뭐 큰 스토리는 없구요 ^^;; CG가 끝내줍니다.
방자전도 나중에 꼭 봐야지 ^^)
저도 오늘부터 과제 집중! 입니다.
책은 틈틈히 읽고 있는데 아직 많이 못 읽었구요,
일단 오프 과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감이 잘 안와서....
금요일 밤새기 없음입니다. 오늘 미리 당겨 하시고 낼은 푹 주무시고 와서 토요일 늦게까지 ㅋㅋㅋ
유끼 화이팅!

미옥
빠르기도 하여라..
어제 오후에 찍은 돌사진이 벌써 편집되었다고 연락왔네요!!
엄마 고슴도치 묙, 과제하느라 숨너머가는 한이 있어도 딸자랑은 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일념으로....ㅋㅋ

어제 오후에 찍은 돌사진이 벌써 편집되었다고 연락왔네요!!
엄마 고슴도치 묙, 과제하느라 숨너머가는 한이 있어도 딸자랑은 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일념으로....ㅋㅋ


우성
어제는 일 끝나고 집에 가니 11시 30분,
아내가 김치를 담근다 해서 같이 무썰고 파썰고, 담그니 새벽 2시..
어제는 출퇴근 시간외에는 한글자도 못봤네요..
오늘 열심히 읽으려 합니다...
오늘 여행비, 입금했습니다.
새로운 혈관전문센터(뇌졸중, 사지혈관, 급성심근경색 등) 를 오픈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병원 리모델링 공사가 1달~2달 들어갑니다.
그리고 8월 초, 혹은 8월 중순에 20억짜리 의료장비가
들어올 예정인데, 이 모든 것이 그리스 여행과 겹치지 않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문득,
머리는 바빠도, 마음은 바쁘지 말라는 말씀이 들리네요..
저녁에 친구한테 20인용 텐트 빌리고, 또 다른 친구에게 텐트를 넣은 차량 빌릴 예정입니다.
낼 봐요...모두들.!!
아내가 김치를 담근다 해서 같이 무썰고 파썰고, 담그니 새벽 2시..
어제는 출퇴근 시간외에는 한글자도 못봤네요..
오늘 열심히 읽으려 합니다...
오늘 여행비, 입금했습니다.
새로운 혈관전문센터(뇌졸중, 사지혈관, 급성심근경색 등) 를 오픈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병원 리모델링 공사가 1달~2달 들어갑니다.
그리고 8월 초, 혹은 8월 중순에 20억짜리 의료장비가
들어올 예정인데, 이 모든 것이 그리스 여행과 겹치지 않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문득,
머리는 바빠도, 마음은 바쁘지 말라는 말씀이 들리네요..
저녁에 친구한테 20인용 텐트 빌리고, 또 다른 친구에게 텐트를 넣은 차량 빌릴 예정입니다.
낼 봐요...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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