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레이는 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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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네째 주 ~ 8월 세째주 과제>
* 8월 2일 <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
* 8월 6일 <개인사 50p>
* 8월 6일 ~ 8월 16일 그리스/터키 여행
* 8월 17일 <엘빈 토플러~>
날씨는 덥고, 비도 오고...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세요~
에게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당~
***********************************************************************************************
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IP *.106.7.10
* 8월 2일 <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
* 8월 6일 <개인사 50p>
* 8월 6일 ~ 8월 16일 그리스/터키 여행
* 8월 17일 <엘빈 토플러~>
날씨는 덥고, 비도 오고...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세요~
에게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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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은 항상 동일합니다...수정할 사항 있으시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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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병원이 한달 째 리모델링 공사중입니다.
8월 중순되어야 마무리 됩니다.
기존업무도 하면서, 매일 공사현장과 상황을 보느라
쪼매 피곤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들어요.
마음이 편치 않을 때는 몸이 힘든게 낫다..뭐 이런거지요.
스승님이 말씀하신 '할아버지의 기도' 틈틈이 읽는데
해외여행 가기 전, 마르코 폴로의 마음가짐을 배우라고
연구원 들에게 '동방견문록'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동방견문록이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ㅎㅎㅎ
공사 땜에 내일 잠깐 병원에 갔다가
다시 열심히 읽겠습니다..
더운 날, 모두 힘 내시길...
8월 중순되어야 마무리 됩니다.
기존업무도 하면서, 매일 공사현장과 상황을 보느라
쪼매 피곤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들어요.
마음이 편치 않을 때는 몸이 힘든게 낫다..뭐 이런거지요.
스승님이 말씀하신 '할아버지의 기도' 틈틈이 읽는데
해외여행 가기 전, 마르코 폴로의 마음가짐을 배우라고
연구원 들에게 '동방견문록'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동방견문록이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ㅎㅎㅎ
공사 땜에 내일 잠깐 병원에 갔다가
다시 열심히 읽겠습니다..
더운 날, 모두 힘 내시길...

진철
괜한 날씨 탓을 해보지만, 살살 달래봅니다. 갈 길은 가야지요.
어제는 좀 일찍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DVD를 한편, 패트릭 스웨이지, 옴 퓨리가 나오는 City of JOY를
같이 봤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꽂혀드는 장면과 대사들이 다른 건, 제가 달라진 탓이겠지요?
이래저래 Me-story 구상 중이고, 동방견문록은 잘 안나가네요. 맘이 먼저 앞질러가는 거 같아서..ㅎㅎ
오전에..잠깐 시집을 한편 뒤적였습니다. '시야 너는 아름답구나' ... 그러다가 문득 적어보기도 하고,
지금은 다시 동방견문록 보고 있습니다.
- 집수리하고 있는 2층 리모델링이 생각보다 자꾸 늦어져서.. 아직 어수선하고.. ㅎㅎ
- 여행기분도 내야는데.. 이래저래 어수선한 일요일 오후네요.. 다들 홧팅!!
어제는 좀 일찍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DVD를 한편, 패트릭 스웨이지, 옴 퓨리가 나오는 City of JOY를
같이 봤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꽂혀드는 장면과 대사들이 다른 건, 제가 달라진 탓이겠지요?
이래저래 Me-story 구상 중이고, 동방견문록은 잘 안나가네요. 맘이 먼저 앞질러가는 거 같아서..ㅎㅎ
오전에..잠깐 시집을 한편 뒤적였습니다. '시야 너는 아름답구나' ... 그러다가 문득 적어보기도 하고,
지금은 다시 동방견문록 보고 있습니다.
- 집수리하고 있는 2층 리모델링이 생각보다 자꾸 늦어져서.. 아직 어수선하고.. ㅎㅎ
- 여행기분도 내야는데.. 이래저래 어수선한 일요일 오후네요.. 다들 홧팅!!

묙
잠깐이었구만..
엄청 기~인 여행에서 돌아온 느낌입니다.
아이들과 있을 땐 책 안펴겠다는 약속을 지키느라
주말, 책과 떨어져 살았더니 이런 느낌이 .....
그런데.. 남편에겐 무지 배신스럽게도
여행중엔 내내 Me-story 생각 뿐이었네요.. ㅋㅋ
책이 일상이고, 일상이 여행인 것 같은...
Me-story에 참고한다는 핑계로 지난 주 짬짬히 읽은 구효서님의 책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글쓰는 이에게 있어서 글을 쓰는 순간 이외의 시간은 전혀 무의미한 것인지도 모른다.'
제대로 글한줄 내어놓지 못한 알작가인 지금도 이런 지경인데...
앞으로는 어찌 될란지..
걱정과 기대가 지들끼리 휘섞이는 거 지켜보느라 더 고단했나봅니다.
ㅎㅎ
이제 오늘부턴 딴 생각할 짬이 없죠?
아직 해설부분에서 헤메고 있는 동방견문록과
머릿속에서만 쌓았다 허물었다 하고 있는 미스토리
스타트해야겠습니다. ^^
엄청 기~인 여행에서 돌아온 느낌입니다.
아이들과 있을 땐 책 안펴겠다는 약속을 지키느라
주말, 책과 떨어져 살았더니 이런 느낌이 .....
그런데.. 남편에겐 무지 배신스럽게도
여행중엔 내내 Me-story 생각 뿐이었네요.. ㅋㅋ
책이 일상이고, 일상이 여행인 것 같은...
Me-story에 참고한다는 핑계로 지난 주 짬짬히 읽은 구효서님의 책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글쓰는 이에게 있어서 글을 쓰는 순간 이외의 시간은 전혀 무의미한 것인지도 모른다.'
제대로 글한줄 내어놓지 못한 알작가인 지금도 이런 지경인데...
앞으로는 어찌 될란지..
걱정과 기대가 지들끼리 휘섞이는 거 지켜보느라 더 고단했나봅니다.
ㅎㅎ
이제 오늘부턴 딴 생각할 짬이 없죠?
아직 해설부분에서 헤메고 있는 동방견문록과
머릿속에서만 쌓았다 허물었다 하고 있는 미스토리
스타트해야겠습니다. ^^

매일야근 경
지난주는 어제까지 매일 야근 (토요일 일요일까지 출근함)
토요일은 집에 들어가니 밤 1시 반 이더군만유
오늘 오전 우리보스가 1주일간 미국단기 출장
출장 발표자료 2개 만드느라 쌩으로 야근
(금주에 북리뷰, 칼럼 없는게 천운임)
내가 예측한 대로 시나리오가 흘러가고 있어서
여행기간 겹치던 섬머스쿨 총책임자가 나로 새로 지정됨
원래 책임자이던 연구교수가 사고(?)를 많이 쳐서 급여 패널티 20%(6개월간) 먹고
급기야 맡았던 프로젝트도 토해내라 하여
그걸 나한테 던져준 우리보스
나만 죽어남(월급도 안올려 주면서)
오늘부터 미스토리 이제 시작 함다
동방 견문록도 이제 읽어야 함
거의 주간치기, 당일치기
보스 없는동안 숙제 다해야 함
다녀오면 또 섬머스쿨 준비하느라 2주간 아무것도 못할듯
모든 기획을 내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문제는 영어가 약한거
이거이 한미 공동 연구과제라 영어로 진행되는데ㅠㅠ..... (영어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돌겠어)
내 평생 영어때문에 참 고생 바가지로다
생각해보니
보스가 미국있던 3개월이 천국생활이었던 거였어
동방견문록 다읽었슈??
미스토리 다쓴 사람도 있겠지??
오늘부터 따라갑니다
토요일은 집에 들어가니 밤 1시 반 이더군만유
오늘 오전 우리보스가 1주일간 미국단기 출장
출장 발표자료 2개 만드느라 쌩으로 야근
(금주에 북리뷰, 칼럼 없는게 천운임)
내가 예측한 대로 시나리오가 흘러가고 있어서
여행기간 겹치던 섬머스쿨 총책임자가 나로 새로 지정됨
원래 책임자이던 연구교수가 사고(?)를 많이 쳐서 급여 패널티 20%(6개월간) 먹고
급기야 맡았던 프로젝트도 토해내라 하여
그걸 나한테 던져준 우리보스
나만 죽어남(월급도 안올려 주면서)
오늘부터 미스토리 이제 시작 함다
동방 견문록도 이제 읽어야 함
거의 주간치기, 당일치기
보스 없는동안 숙제 다해야 함
다녀오면 또 섬머스쿨 준비하느라 2주간 아무것도 못할듯
모든 기획을 내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문제는 영어가 약한거
이거이 한미 공동 연구과제라 영어로 진행되는데ㅠㅠ..... (영어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돌겠어)
내 평생 영어때문에 참 고생 바가지로다
생각해보니
보스가 미국있던 3개월이 천국생활이었던 거였어
동방견문록 다읽었슈??
미스토리 다쓴 사람도 있겠지??
오늘부터 따라갑니다

진철
비가 내린 날 새벽은 여름답지 않은 바람이 살갑습니다.
막 에세이 쓰기를 마치고, 마르코폴로를 만나러 가기 전, 이래저래 생각들을 정리해보다가...
슬슬.. 틈틈이 그리스 여행 준비를 위한 시간이 내어야 겠다 싶었습니다.
아마도 준비하는 로이스, 묙, 웨버님이 정신없을 터인데, 인원도 30명이 넘는 규모에다가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을 터인데... 뭔가를 해얄지 싶은데... 음...
곧 뭔가 소식과 계획이 올라 올 듯하고... 일단, 심호흡과 마음준비...
무엇이든 시켜주십사 ㅋㅋ (은주 누나.. 부담없이 말해주삼..ㅎㅎ)
유끼마음 한마음, 누나마음 내마음 (내가 생각해도 유치빤스다..ㅋㅋ)
암튼 모다들 Go...Go.. Do.
막 에세이 쓰기를 마치고, 마르코폴로를 만나러 가기 전, 이래저래 생각들을 정리해보다가...
슬슬.. 틈틈이 그리스 여행 준비를 위한 시간이 내어야 겠다 싶었습니다.
아마도 준비하는 로이스, 묙, 웨버님이 정신없을 터인데, 인원도 30명이 넘는 규모에다가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을 터인데... 뭔가를 해얄지 싶은데... 음...
곧 뭔가 소식과 계획이 올라 올 듯하고... 일단, 심호흡과 마음준비...
무엇이든 시켜주십사 ㅋㅋ (은주 누나.. 부담없이 말해주삼..ㅎㅎ)
유끼마음 한마음, 누나마음 내마음 (내가 생각해도 유치빤스다..ㅋㅋ)
암튼 모다들 Go...G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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