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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칼럼
부지깽이
2009.02.26 16:28
에구, 용규야. 내가 구라쟁이라는 뜻이냐 ?
이곳의 봄이 땅을 뜷고 나오는구나. 부드럽구나.
올 봄은 유난히 부드럽구나.
'큰일은 하늘이 정하고 작은 일은 사람이 계획한다'고 말해 놓고 나니,
주역이 생각나는구나. 초아 선생님은 봄이 빨리오는 부산에서 봄처럼 부드러워 지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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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봄이 땅을 뜷고 나오는구나. 부드럽구나.
올 봄은 유난히 부드럽구나.
'큰일은 하늘이 정하고 작은 일은 사람이 계획한다'고 말해 놓고 나니,
주역이 생각나는구나. 초아 선생님은 봄이 빨리오는 부산에서 봄처럼 부드러워 지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