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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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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어깨가 쳐진 벗에게 image
변화경영연구소-문요한
697 2006-09-19
내 집에 좋은 물건이라곤 단지 일곱 편뿐인데, 오랜 굶주림을 견딜 길 없어 2백전에 팔아 밥을 지어 배불리 먹었소. 희희낙락하며 영재(泠齋) 유득공에게 달려가 크게 뽐내었구려. 영재의 굶주림도 또한 하마 오래였던지라...  
103 나는 떠난다 1
변화경영연구소-홍승완
642 2006-09-18
2006년 9월 4일, ‘내 꿈의 첫페이지’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9기 꿈벗들을 만나러 부산에 갔다가 ‘새로 풀어 다시 읽는 주역’의 저자이자 역술인이신 서대원 선생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서 선생님께서는 당신의 댁으로 찾아온 ...  
102 귀자
구본형
686 2006-09-15
내가 귀자를 만난 것은 올 봄이 시작될 때였습니다. 벚꽂이 지천으로 흩날리는 남해도 남쪽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이 여자아이를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그곳에서 연구원들 전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귀자는 올...  
101 어둠이 깊어질 때... 2
변화경영연구소-김용규
685 2006-09-14
어둠이 깊어질 때… 엊그제 몇 사람과 함께 깊은 산 속에 사는 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어떤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답사 여행이었는데, 그곳에서 우리는 다른 목적으로 그곳을 방문한 도시 사람 세명을 만나 저녁을 먹고 술을 ...  
100 태교하는 마음으로 image
변화경영연구소-문요한
728 2006-09-12
뇌졸중으로 한 쪽 팔이 마비된 환자는 성한 팔을 묶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마비된 팔의 기능을 빨리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모리 대학의 뇌졸중 재활치료 전문의 스티븐 울프 박사는 ...  
99 마음과 존중과 사랑으로 만나라 2
변화경영연구소-홍승완
747 2006-09-11
지난 토요일, 2기 연구원들의 수업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수업 중 하나는 ‘당신의 장례식을 치루는 것’이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장례식을 가정하고 혼령이 되어 그곳에 모인 가족과 친척, 그리고 벗들에게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  
98 바람과 햇빛으로 몸을 씻는 날이면
구본형
733 2006-09-08
요즘 며칠이야 말로 한국의 가을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날씨입니다. 이런 날은 도저히 방안에 그대로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인생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런 생각이 물밀듯 밀려오면, 나는 얼른 커다란 모자를...  
97 그림 잘 그리는 방법
변화경영연구소
842 2006-09-06
그림 잘 그리는 방법 아홉 살인 딸 녀석은 그림 그리기를 참 좋아하는데, 얼마 전에 그동안 딸 녀석이 그려온 그림모음첩을 보았습니다. 주제의 흐름이 녀석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 같아 제법 흥미롭더군요. 꽃과 나무, 산을 배경...  
96 당신의 마음이 머무르는 곳 image
변화경영연구소-문요한
738 2006-09-05
“나의 집은 자궁입니다. 자궁의 집은 어머니이며 어머니의 집은 가옥이며 집의 집은 환경입니다. 집을 주택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환경입니다. 환경이 철학적으로 공간이 되겠는데, 공간은 집의 집의 집입니다.” -故 ...  
95 인연
변화경영연구소-홍승완
777 2006-09-04
영화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를 보면, 알 파치노가 어느 고급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난 여인과 탱고를 추는 장면이 나옵니다. 낯선 남자와 낯선 여인, 알지 못하는 사람 간의 접촉과 어색한 대화, 대낮에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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