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야, 골새앙바드레는 너의 성소가 될거야. 난 아직 한번도 그곳에 가보진 못했지만, 너에게서 이미 그곳의 골짜기내음이 풍겨져와. 오염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생명력 냄치는 그 무언가가 말이야..
시작도 그러하고 끝도 그러하고 너와 그곳의 구분조차 지을 수 없는 그러한 삶. 운명을 피하려말고, 마음으로부터 껴안아줘...
그래서 언젠가 나같은 사람이 정적인 삶으로 파묻히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네게 갈 수 있도록 말이야..
내가 늘 말하잖아. 넌 그 자체로 자연 치유력을 지닌 아이라고... 세상 먼지 그 하나도 너의 밝음을 가리우지 않도록, 이 언니도 늘 곁에 있을께^^
2009.12.15 19:34:53 (*.12.20.174)
춘희
언냐. 고마워.^^ 실은 엊그제 수업 이후로 가슴이 벌렁거려. 내겐 나무 익숙해 방치했던 것이 신비할 수 있고 새로울 수 있다는 걸 동료들이, 스승님이 일깨워 줬어. 내가 자란 그곳이 바로 천상의 골짜기였던 거였어. 그러니 내가 벌렁거리지 않을 수 있어? 크하하... 너무 머리를 내리치는 생각이라 그 자리에선 벙벙했지만.^^ 와우!!
난 아직 한번도 그곳에 가보진 못했지만, 너에게서 이미 그곳의 골짜기내음이 풍겨져와.
오염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생명력 냄치는 그 무언가가 말이야..
시작도 그러하고 끝도 그러하고
너와 그곳의 구분조차 지을 수 없는 그러한 삶.
운명을 피하려말고, 마음으로부터 껴안아줘...
그래서 언젠가 나같은 사람이 정적인 삶으로 파묻히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네게 갈 수 있도록 말이야..
내가 늘 말하잖아. 넌 그 자체로 자연 치유력을 지닌 아이라고...
세상 먼지 그 하나도 너의 밝음을 가리우지 않도록, 이 언니도 늘 곁에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