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동이
- 조회 수 2301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심연까지는 어리 둥절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건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끌고가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지금 심연을 넘어 돌파하는 단계에서 우린 괜한 질문을 던져봅니다. 해보니 이렇다 저렇다. 나한테 필요한 것같다 아니다. 얻으려고 한 것을 이미 얻었다는둥. 이건 다소 자만심과도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돌파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자만심인 것같습니다. 벌써 70일을 지나온 대단한 자신과 마주하는 느낌은 물론 남다르고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70일이 지났을 뿐 오늘의 하루는 역시 오늘의 하루일 뿐입니다. 우리가 하고자 한 것은 100일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새벽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겸손해지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인 것같습니다.
청룡 부족 화이팅 !
댓글
1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