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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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 하루 2시간의 자기혁명
“함께 하면 멀리 가고, 매일 하면 오래 간다!”
- ‘단군의 후예’ 슬로건
하루 2시간 자기혁명 프로그램인 단군의 후예 2백일차를 모집합니다.
단군의 후예는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한 자기혁신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00일 동안의 경험상 새벽기상 습관화를 만들고, 그 습관화를 바탕으로 자기실현의 길을 걷기 위해선 어째서 곰의 인내를 필요로 하는지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단군의 후예는 첫 100일 동안 새벽기상 습관화에 주력합니다. 다음 2백일 차에는 자신의 내재된 꿈 혹은 천복을 탐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3백일 차에는 천복을 천직화하는 작업에 주력합니다.
단군의 후예 7기 여러분은 지난 100일 동안 자기실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새벽기상 습관화를 만들어오셨고, 이제 지난 100일을 바탕으로 여러분 안에 내재된 천복 혹은 꿈을 찾아 새벽활동을 심화하는 200일차로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200일차는 매일 실행하는 습관을 강화함과 동시에 수련의 밀도를 높이는 100일 여정이 펼쳐집니다. 진정 “매일의 위대함”을 구축하는 단계입니다.
전체 프로그램 소개
단군의 후예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100일씩 진행됩니다.
1단계 100일 동안은 새벽기상 습관화에 집중하며,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왜 1만 시간이 필요한지 그리고 천복이란 무엇인지를 알아갑니다.
2단계 100일 동안은 자신의 천복 (bliss)을 발견하고 심화하는데 집중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살펴보고, 소망과 욕망을 구분해 본성에 준한 천복을 찾아봅니다. 다음으로 각자의 역할모델을 정하여 그들이 비범함에 도달한 경로를 탐구해보기도 합니다.
마지막 3단계 100일 동안은 천복을 천직화는데 주력합니다. 천직의 뿌리가 되는 가치모델을 정립하고, 천복이 필살기 수준에 이르도록 어떻게 연마할 수 있는지 알아갑니다. 끝으로 연마한 필살기의 개인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봅니다.
‘단군의 후예’ 2단계 (101~200일차): 새벽활동 심화
“그대의 천복을 따르라!”
- 2단계 슬로건
킥오프 모임
‘단군의 후예’ 2단계의 목표와 원칙을 설명합니다. 새벽활동을 천복으로 심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과 오프 세미나의 개요를 알아봅니다. 또한 1차 세미나 ‘재능 발견과 재능 계발’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1차 세미나 : 재능 발견과 재능 계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탐색합니다. 재능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나의 언어로 정리합니다. 재능과 강점의 차이를 숙지하고, 재능을 강점으로 계발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습득합니다. 특히 심층 학습과 심층 연습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2차 세미나 : 꿈 정립과 미래 창조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습니다. 욕망과 소망의 차이를 파악하고, 소망에 기반을 둔 꿈을 발견하는 방법을 체득합니다. 꿈의 씨앗들을 모으고, 3가지 기준으로 거르는 실습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짜 꿈을 발견합니다. 꿈을 비전 시나리오와 비전 스토리보드로 외면화합니다.
3차 세미나 : 역할모델과 비범성 탐구
역할모델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해합니다. 영감과 통찰을 주는 역할모델을 선정하는 3가지 기준을 숙지하고, 역할모델을 연구하는 2가지 방법을 습득합니다. 조지프 캠벨의 ‘영웅의 여정’ 관점에서 역할모델의 삶을 탐구하는 방법과 구본형의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도약하는 7가지 열쇠’를 통해 역할모델의 정수를 흡수하는 법을 배웁니다.
완주 파티
지난 100일 간의 모험을 마무리하고, 완주를 축하하는 모임을 갖습니다. 완주 파티는 단군 운영진과 참가자들(師友)의 재능 공헌을 바탕으로 창조적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지난 100일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단군의 후예 200일차 일정
100일 대장정: 9월 10일 (월)~ 12월 18일 (화)
킥오프: 9월 4일 화요일 저녁 7시~10시 (장소: 종로 토즈)
1차 세미나 (재능발견과 재능계발): 10월 13일 토요일
2차 세미나 (천복탐색과 미래창조): 11월 17일 토요일
3차 세미나 (역할모델과 비범성 탐구): 12월 1일 토요일
완주파티: 12월 19일 수요일
(세미나 불참자들에게는 메일로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단군의 후예 200일차 모집대상: 100일차 완주자 중 기상성공률 80% 이상
(기상성공률이 80% 안되는 분들중 단군의 후예에 계속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100일차 과정에 재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사항
l 참가비: 29만원 (킥오프+1차 세미나+2차 세미나+3차 세미나+완주파티+상품비+운영비)
l 참가비 입금: 시티은행 120-11012-261-01 (박정현)
l 참조: 킥오프 이후 참가비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저도 200일차에 도전합니다.
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제대로 알뜰하게 이용하지는 못했으나, 100일동안 일어날려고 노력해봤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함께 한 현무, 청룡 여러분께 감사드리고,홍 승완선생님 등 스텝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00일동안 새벽에 일어나야겠다는 정신력을 꾸준히 유지해준 저 자신에게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200일차에서는 저의 치명적 약점인 부지런히 계획하고, 연습하는 과정인 도제과정-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1만시간법칙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단군의 후예 진도에 맞춰서, 서서히 몸에 스며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나머지 공부가 필요한 학생이지만,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오리엔테이션때 라비라비님 옆에 앉았었는데, 그때, 김밥 먹고 있던 라비님 모습이 기억나요. 반가워요.
단군의 후예 200일차 함께합니다.
100일차 시작할 당시 머뭇거렸던 마음이 100일차 끝날 당시 환희로 바뀌었는데
또 다시 200일차를 머뭇거리고 있네요.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따지지도 말고 또 저지릅니다.
100일차 이후 200일차 시작하려할 때 많은 이들이 망설이나 봅니다.
단군 6기 진영님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혼자서 새벽기상 하는 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얼마나 꾸준히 할 수 있느냐가 제게는 관건입니다.
단군이들과 함께라면 멀리, 오래 갈 것을 알고 있기에
다시 도전합니다.
입금은 이미 완료했습니다. 입금해 놓으면 뻬도 박도 못할 것 같아서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2백일차를 함께할 수희향입니다^^
오늘까지 지원하신 분들이 (호칭생략^^):
박진희/ 번개질주 (양송월님이시죠?)/ 박신혜/
이동희/ 이대수/ 스티브성 (제가 아직 아이디와 본명 매치가 안됩니다. 입금확인시 필요하니 본명 부탁드립니다^^)
가을에 2백일차를 맞이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가을의 풍성한 새벽공기 속에서 천복을 탐험하는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는 가을 2백일차, 킥오프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전 6기분들이 전원완주라는 단군의 전설을 이루셨으니, 여러분 또한 그 전설 이어가실거라 믿고있습니다^^
자 그럼 킥오프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