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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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성실한 일꾼 찰스현철입니다!^^
오늘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의 대문을 맏게되어 영광으로 생가합니다! ㅎㅎ
음, 5%의 부담감과 10%의 기대감 85%의 무상무념으로 이 글을 시작합니다 ㅡ,.ㅡ
어떤이야기로 시작할까, 몇분을 고민하다가,
결국 주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우물쭈물 하다가 이럴줄 알았지요.
그래서, 그냥 제 이야기로 시작을 할까 해요,
나는 어떤사람인가, 내가아는 나에대해서,
글을 재미나게 쓰는 재주는 없기에 짧고 명료하게 적어봅니다.
객관적으로다가.
시작!
34세 남자
애니메이션회사 마케팅PD
케나다 벤쿠버 어학연수겸 워킹홀리데이 1.5년
바리스타경력 1년
교보문고아르바이트
개으름쟁이
강한척 하는 소심쟁이
먹을거는 생선탕류와 개고기류를 빼고는 잘먹음
미식가는 아니지만, 물맛에는 민감 (삼다수를 제일좋아함)
스트레스받을때는 밤에 고속도로 드라이브하며 음악을 크게듣는걸 좋아함
인간관계는 깊고 좁게 사귀는 성격
근본적으로는 사람은 모두 혼자라고 생각함
말을 조리있게 하지못함 (콤플렉스)
맞춤법을 잘 틀리고, 사람 이름을 잘 기억하지못하는 지병을 앓고있음 ㅜㅜㅠㅜㅠㅜㅠ
세상을 초특급 긍정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음!
약간의 조울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것 같음, 음 ... 생각해보니 없어졌음!
내가 바뀌면 세상이 변한다고 믿는 드리머
영어를 진짜 잘하고싶어함, 결론은 잘 하지 못함 ㅜㅠ
뮤지컬동아리에서 공연 준비중 (3월중순 공연예정! 많이들 보러 와주세용~~~^^)
이번이 두번째 뮤지컬, 첫번째는 '김종욱 찾기' 였는데, 못보신 분들 강추! (영화는 비추)
레미제라블 따봉 완전좋음!
고등학교때 밴드부 보컬활동. 역시 노래는 못했음!
콘텐츠진흥원 국제콘텐츠아카데미과정 작년에 수료, 이때두 반장했음 ㅜ
반장 힘듬, 근데 감투는 좋아함,
장례희망은 '좋은아빠되기' 꼭 이룰수 있음!
'사랑' 이라는 단어를 좋아함. 막 쓰고다님. 근데 회사들어와서 못써서 아쉬움 ㅜㅠ
노는것이 남는것이라 생각함
하루가 바뀌면 내가 바뀌고,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함.
사진 찍는걸 좋아했지만, 요즘은 찍히는걸 더 좋아함 ( 사진은 많은데 정작 내 사진은 없을때의 허무함이란 ... )
아... 일단 이정도 써봅니다^^
제가 조금 더 친근해지지 않으셨나요??
초큼 부끄럽지만
반갑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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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것 있음
오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