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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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주차 첫날 청룡부족의 대문을 열게 된 진동철입니다.
단군 덕분에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게 되어서 좀더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고 있네요. ㅎㅎ
저는 직장생활 17년차의 4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대기업에 속한 작은 IT회사의 HR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dailydream.tistory.com 입니다.
혼자 읽거나 공부한 내용을 축적하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변경연과의 인연은 2007년 참가한 꿈프로그램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이후 봄가을 꿈벗 소풍, 단군 2기 등에 참가했지만 스스로를 바로 세우다가도 무너지기를 반복했었습니다.
역시 하루가 바로 서야 자신을 세울 수 있고 그러려면 새벽 시간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다시 단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잠이 많은 체질이라 좀 힘들지만 아직은 2기 때보다는 잘 진행되고 있어 뿌듯합니다. ^^
단군의 장점은 역시 함께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관계를 맺고 친해지는 것이 빠르고 늦음은 있겠지만,
그래도 함께 한다는 생각은 다 같은 것 같습니다.
다같이 끝까지 완주해서 스스로를 세우고 옆 동료도 세우는 단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