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한방울도 아프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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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
안녕하세요? 저는 시카고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종원 (물 한방울도 아프지 않게) 입니다.
간호사가 되기 전, 유난히 진로 고민으로 힘들어 하던 제게 진원 스님께서 정채봉 동화작가님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라는 책을 사주셨어요. 그 책의 마지막 구절, '물 한방울도 아프게 해선 안된다" 라는 글을 마음에 담고 흘러 여기 멀리에 왔습니다.
위의 사진, 스타벅스의 '처음' 을 보며, 제가 가졌던 그 '처음' 의 설레임 그리고 날카로웠던 다짐들을 다시 곱씹어봅니다.
작은나무, 조이, 티나, 람스, Vivian, 정다운, 쭈니, 몰라맨, Ashley B, 에움길, Neo Doer, 수련, 꿈꾸는 숲, 호모루덴스, knightwillia, 그리고 인디언 님, 모두들 정말 멋지시고 열기 멀리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그 첫마음 모두 이루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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