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lp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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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이재현(돌핀)입니다.
추석이라 현재 경북 영양 집에 내려와 있습니다. 저는 집은 서울이고 현재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습관화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던 중 본 프로그램을 발견하고 현재 본 프로그램에 참여 중입니다. 이번에는 저 자신과의 약속을 소중히 간직하고 완주하고 싶습니다.
추석명절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쩌면 하나의 시험대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한번 리듬을 잃으면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아무튼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모처럼의 자유시간?도 뜻깊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나 자신에게 말 물어 보자. 지금 삶에서 무엇을 취하고 있는가?
하고 있는 일, 살고 있는 삶에는 내 피가 통하고 있는가?
나는 하고 있는 일의 품삯이 아닌, 일 그 자체, 그 일의 골수와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가? 나는 삶에서 무엇을 취하는가?
가죽인가, 뼈인가? 문제는 골수이겠는데, 과연 골수인가?
이윤기-무지개와 프리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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