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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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yan 입니다.
오늘은 회사 선배의 부친상이 있어서,
울산에서 경북 영주에 갔다가,
지금 호텔에 막 도착했습니다.
무려 3시간 반.
택시비 왕복 30만원.
울산에서 5개월 여의 프로젝트도 오늘로 마지막 밤이 될 것같습니다.
아마, 보고 때문에 몇번 더 내려오겠지만,
공식적으로 울산에서의 마지막 밤이네요.
호텔에서 새벽을 열며,
단군의 후예를 시작한지 19일 째인데,
내일은 서울로 장소가 바뀌니,
새로운 기분일 것 같습니다.
새벽 공기가 많이 차네요.
정신도 더욱 맑아 지는 느낌입니다.
마음도 맑은,
현무 부족 화이팅.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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