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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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양입니다! 이번주 대문은 제가 열게되었어요~하핫^////^
대보름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죠^^? 찰밥에 나물..부럼과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보름달!!
전 어릴때 딱 한번 쥐불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오빠따라 깡통 구해다가 구멍 뚫고..종이 넣고..
깜깜한 어둠을 도화지 삼아 흔드는대로 저만의 무늬를 만들어내던 쥐불은..그 자체만으로도 참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허락된 불놀이가 주는 쾌감과 스릴도 제 기억에 한 몫했겠죠 ㅋㅋ
천복 부족 여러분~ 대보름 핑계 삼아 어릴적 추억 하나씩 꺼내보시길 바래요~^^*
그렇게 빙그레~웃으면서 시작하면, 이번 한주가 훨씬 풍요롭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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