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건(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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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은 난관이 있어도 벽을 타고 뿌리를 시멘트 속으로 밀어 넣습니다.
궁극에는 직각의 벽에서도 노란 꽃을 피웁니다.
난관에 부딪치거나 시련이 다가와도 포기하거나 물러서는 법이 없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뿌리를 내리는 치열함과 꾸준함이 살아 있는 벽화, 신화를 만듭니다.
단군 부족님과 함께 행복하게 신산(辛酸) 한 신화를 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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