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한방울도 아프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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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과 새벽활동2:30 출석 시간 4:00 (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기상 (3:00_ & 108 배
출석 체크 시간: 3:00 4:00 [Daylight saving - 한국 시간 오후 6시/ 11월 4일 (일요일) 부터 한국시간 오후 7시]3:00
3:00 기상 & 108 배
4:00 - 6:00 1. Cardiovascular pathophysiology
6:00 - 7:00 2. Health management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A grade – Cardiovascular pathophysiology
2. A grade – Health management
중간 목표
1. 1. Cardiovascular #1 Essay examination 10/11 100%
1. 2. Cardiovascular #2 Essay examination 12/4 100%
2. 1. Health Management #1 Exam 100% 9/28
2. 2. Health Management #2 Exam 100% 11/2
2. 3. Health Management #3 Exam 100% 12/12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의심
어떤 일이든 시작 전에,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심과 싸워 왔다. 나에 대한 불신 및 의혹과 싸우며, 그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 나를 발견한다. 그러나 여기 낯선 곳에 와서 침묵하며 이뤄 낸 것들이 얼마나 많던가.
“성공은 시도함으로 시작하며” (Leader’s legacy) “30대에, 뭔가를 이루지 않으면 뿌리까지 흔들린다” (구본형 칼럼) 라는 구절들이 출발점의 용기와 전력질주의 간절함을 깨닫게 한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공부이고 이 공부가 이 세상에 도움이 될 것을 알기에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내게는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심할 여유도 없다.
2. 나태함
알람의 진동 이후 눈을 체 뜨기도 전에, 나는 수많은 핑곗 거리를 찾게 된다. ‘어제 늦게 잤으니까.. 조금 더 자면 더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으니까.. 바깥 공기가 차가우니까..’ 등.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하는 것은 이제 남은 내 평생의 황금률이 될 것이다. 이 황금률을 어떤 핑계로도 어길 수 없다.
저녁 9시에 내 하루를 마감하고 그리고 새벽 2:30 4:00 내 하루를 시작한다.
이것이 내 뿌리를 단단히 세우기 위한 황금률이다.
불과 2년 전까지도 나는 게으르고 무책임한, 그리고 방황하는 청년이었다. 자주, 다시 그 때의 게으름들이 돋아날 것 같아 무섭다.
‘그 게으름과 싸우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지..? 왜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 하나..?’
그렇다... 그 게으름과 싸우는 것은 아플 것이다. 힘들 것이다. 내 안에 돋아난 수많은 마음들과 싸워내야 하는 일이다.
‘내가 심장이다’ 라는 뿌리는 내 살을 도려낸 피와 뼈를 깎아낸 골수로 키워야 하는 것이다 (구본형 칼럼 인용).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모두' 그리고 '과거의 내'가 하지 못할 것이라고 냉소한 것들을 해낸 자신감
-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심장에 대한 지식과 지혜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MacBook Pro
출석 체크 시간을 4시로 조정하고, 기상 시간을 새벽 3시로 정하니 한결 마음의 부담이 덜해졌다.
새벽 시간이 삶의 우선 순위가 되어감을 느껴간다. 허나, 아직 주변 정리가 덜한듯, 2시간이 여유라고 느꺼져, 몰입도가 덜하다.
목표를 더 확실히 설정해야 겠다.
일차/날짜 | 12 일차/ 9/21 |
취침/기상 시간 (오후 9시/오전 3시) | 오후 9:30/ 오전 03:14 |
수면/활동 시간 | 5시간 40분/ 04:10-06:20 |
활동 내역 | 108 배 Health Management: 노트정리 Health Management: Acute reanl failure |
몰입도 (5점 만점) | 3 (2시간을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다. 새벽 2시간을 위해, 주변정리를 위해 낮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
만족도 (5점 만점) | 3 |
일차/날짜 | 44일차/ 10/23 |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20/ 오전 03:00 3:50분 기상 |
의식 | 눈뜨자 마자 향 켜고 108배/ 커피 내리기/ 새벽 공기와 함께 커피 마시기 모두 실시 |
수면/활동 시간 | 04:00-06:00 의식이후 실제로 5시30분에 시작 07:15 분에 마침 |
활동 내역 | Biophysical Mechanisms for the metabolic componet of impaired heart function - Reading lipid toxicity recruitment compensatory mechanism |
몰입도 (5점 만점) | 5 - 3점 |
만족도 (5점 만점) | 5 - 3점 |
Evaluation | 1. 1시간 늦게 취침 여파가 너무 크다. 낮 시간의 밀도를 높여, 9시에 취침해야 한당. 2. 글자와 내가 헛도는 느낌이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새벽의 힘과 반복이 '깨달음'에 이르게 해줬으면 좋겠당. 3. 새벽활동을 단순화하되 밀도를 높이장: 9시 취침, 3시 기상, 108배, 목욕재개, 커피내리기, 4시-6시 심장공부 Muhamad Ali 가 한 말.. "I am gonna show you, HOW GREAT I AM" 포기 하지 않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