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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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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1월 10일 15시 34분 등록
[단군2기 출사표 -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제목 :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새벽 시간 : 4시30- 6시30분
 새벽 활동 : 1) 30분 워밍업 (출석체크와 단군일지 보기)
                         2) 1시간 30분 : 책 읽기와 쓰기를 교대로 하기

- 올 한해의 목표 3가지 실천하기 -나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약속지키기(뿌려놓은 말에 대한 의무)
- 2주 1회 아버님께 편지쓰기
-형식에 매이지 않고 1일 1꼭지 일상을 쓰기

 예상되는 난관

1) 나 자신을 합리화 하는 습관 에서 벗어날것
2) 게으름에서 이탈할것
3) 신체 건강관리 주의

해결책 : 큰아이와 남편과 함께 시작하므로 나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
              수면에 드는 시간 은 pm 12시를 넘기지 않는다
              주말은 외부활동은 자제하되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벽형 가족으로 거듭나게 한다.
              감기 몸살등 건강관리 철저히 한다  - 리듬이 깨질수 있으므로


목표달성시 긍정적 변화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려고 했던 행동에서,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것들을 하게 됨으로 인해 맛보는 성취감
-아버지를 떠올리면  나는 늘 유아적인 존재였었는데 아버지와 주고 받는 편지를 통해 어른으로 거듭나 있음
-말로만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미약하나마 100페이지의 글을 만들어 놓은것

나에게 줄  부상
-200일을 거쳐가면서 밀려오는 충족감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될것 같고
-300일을 더 깊게 호흡하면서 도전한다면 천복을 찾아가는 여정으로도 충분한 보상이된다

 

IP *.158.2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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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1.01.10 16:00:54 *.158.234.78
101일차 - 2011년 01월 10일 월요일
04시 10분기상

할일은 역시 마루어서는 되는 일이 없다
출사표 작성하는 일을 주말로 미루어 두었더니 인터넷이 휴일내내 되지 않아 애를 태웠다
공유기를 쓰는 탓인지 자주 불능상태가 된다
그래서 출석글도 경희님께 부탁한 1일차의 불량스러움이 내일부터는 정상화되리라 믿는다.
올 한해의 이슈는 합리화하지 않기, 게으르지 않기 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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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1.01.11 05:04:39 *.160.244.31
102일차 -2011년 01월 11일 화요일
04시44분 기상

밖은 어둡고 길위의 얼음은 아직 그대로인걸 보니
오늘도 추위는 여전할듯 하다. 알람을 누르고 뜨거운 바닥에 몸을 더 누이고 보니
늦었다. 아이와 남편을 깨워주고 아침수행을 단단히 시작하려 한다.
오늘도 이틀차 출발!
..................................................
'착한고객'을 읽다가 서비스를 생각해보게 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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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1.01.11 13:46:16 *.44.124.42
안녕하세요? 사고 소식 듣고도 연락 못드려 죄송해요. 이렇게 200일차 거뜬히 합류하시게 되어 큰 다행이에요. 앞으로 100일 또 함께 달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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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1.01.12 04:18:42 *.160.244.31
영미님 늘 씩씩하게 잘 지내시죠?
계속 추위가 기승이라 감기조심 하시구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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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1.01.12 04:24:25 *.158.234.78
103일차 -2011년 01월 12일 수요일
04시 7분 기상

온 세상이 하얗다
눈 내리는 날은 강아지처럼 폴짝되며 좋아했는데
좋은 찻집을 떠 올리면서,
그런데 미끄럼 사고를 당하고 보니 반가움보다는 먼저
염려가 앞서게 된다.

103일차 .......수영이의 73개꿈을 달성예상년도 와 달성여부를 보다가
내 꿈의 여부도 예상년도를 적어보게 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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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1.01.13 17:30:28 *.158.234.78
104일차 -2-11년 01월 13일 목요일
07시 25분 기상

꿈속에서 신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눈을 떠보니 창 밖이 훤하다
알람은 언제 어디서 울렸던건지 알길이 없고  즐거운 꿈길 덕분에  
너무 늦은 지각을 하게 되고 아침 식사 준비까지 늦었다.

출석은 포기하고 조기를 굽고 청국장을 끓이고 미역줄거리를 뽂아서 아침식사와 딸램 도시락까지
싸서 보내고 바로 병원 물리치료실로 향했다
늦은기상으로 하루늬 반나절인 오전은 그렇게 허무히 끝나버렸다.
................................................................................................................................................
토요일에 주문한 책은 아직도 소식이 없다.
메일에서는 배송안내까지 왔건만 , 이것 또한 구제역의 여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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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1.01.14 09:25:57 *.158.234.78
105일차 -2011년 01월 14일 금요일
06시 45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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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17:26:57 *.118.59.9
영옥님 저왔어요. 잘 지내셨죠? ^^
아픈 곳은 다 나으셨나요..? 아직 물리치료 받으시는 것 같은데.. 겨울이라 조금 더 고생스러운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씩씩한 영옥님이니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특히나 모든 나쁜 일은 작년 그 일로 훨훨 다 날려버린거에요! ^^

올해는 어떤 계획들을 품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죽음편지는 시도해보셨나요..? 추천도서는 좀 읽어보셨는지도 궁금하고.. 아무래도 지난번 100일차 파티에서도 킥오프에서도 뵙지 못하다보니 궁금한게 많아요^^

다행이 이번 1차 세미나는 종로에요. 속으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요 ㅋㅋ
근데 날씨가 너무 추워 좀 걱정스럽긴해요. 오실 때 엄청 따듯이해서 올라오셔야 해요. 서울 무쟈게 추워요.

영옥님. 그럼 이번 단군 2백일차는 더 깊어지는 시간들, 더 마니 나를 만나는 시간들
그래서 새로운 세계의 밑거름이 되는 귀하디 귀한 시간 보내시기 기원하고 응원할게요.

그럼 낼 뵐게요.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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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1.19 11:01:58 *.143.199.187
몇일 출석을 하지 않으시길래 궁금하여 찾아왔어요...
아프신가 봐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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