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님께서 2010년 9월 16일 14시 1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공헌에 익숙하시다는 말씀...가슴에 남습니다.
머든지 익숙해지고 습관이 될때까지 해야만 내것이 되는데, 그건 감성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인데...
제게는 늘 그게 부족하고 여전히 잘 안되는 부분이라서요.
그래도 그런 자각을 하루에 한번이라도 하게 해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으면 저두 모르게 닮아가는 경향이 있으니...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