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벗/필살기 100일

‘나를

이승민님께서 2010년 11월 7일 05시 0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출첵합니다.
평소보다 출석글이 늦어 경인이이게 무슨일이 있나 했습니다.
대신 출석글을 작성하는 도중 글이 올라 왔네요
매일 같이 새벽글을 올리는 경인이의 수고에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쉽지 않은 일이란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어제는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짙은 안개가 온산을 뿌옇게 뒤덮어 가을의 먼산 풍경을 흠뻑 누리진 못했지만
안개 속에서도 꿈을 향해 걸어가는 꿈서리 여러분이 생각나더군요

먼산 안개에 길 잃지 않고 한발자국 더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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