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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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벗/필살기

‘나를

유형선님께서 2011312042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3월 12일 토요일
1. 어제 승선이와 역삼역 바우네에서 수육에 탕으로 멍멍이를 맛있게 먹었다. 일주일 묵은 몸살기운이 떨어져 나갔다.
2. 승선이는 내가 지난 설에 사준 책이 몹시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자신의 강점을 찾는데 노력하여 평생 강점을 활용하여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가 보다. 형도 그렇게 살고 싶다.
3. 수민이가 영어동화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어제 저녁 3권을 읽어 주었다. 가끔 수민이에게서 보이는 자기 중심적인 모습을 계속 지적해 주고 있다. 어쩜 저리 아빠와 닮았는지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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