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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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안명기님께서 2011918084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400+031. 9월 17일]
  - 체크인 시간 : 5:00
  - 새벽활동 : 슬라이드 웨어 작업



[모닝페이지 - 퇴고, 검토, 불만족]
무언가가 서투른 것처럼
작고 작은 부분에서 아쉽고 속상하다.
언제나 주말에 맞는 새벽은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



[모닝페이지 - 내향형과 외향형의 간극]
내향형의 기질이 단련되고, 보완되면서
나에게 힘을 주는 외향형이 많이 없어진 것이 아닌가를 생각한다.

나에게 힘을 주고
에너지를 주는 외향형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로 인해 행복감은 없어지고,
점점 나는 세상 속에서 홀로됨을 느꼈다.

오늘은 좋은 벗들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간은 피폐해진 나의 마음을 적셔 주었다.
삶에서의 행복.
그 행복이 나의 에너지원이다.
이 행복감이 없다면 나의 여정을 걷기가 많이 힘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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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껴보는 다른 이들과의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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