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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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체
안명기
님께서
2011
년
9
월
21
일
09
시
00
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400+035. 9월 21일]
- 체크인 시간 : 4:50
- 새벽활동 : 독서 & 마케팅 지원/공헌(프로그램 브로셔)
[모닝페이지 - Chapter19. 새로운 희망]
그렇게나 내 자신이 부끄럽고 원망스러웠던
어제의 그 기억들과 상태.
어제의 저녁과 오늘 아침에도 크게 다를 건 없었지만,
새벽에 읽던 책을 마저 다 읽고 나니
한 가닥의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구체적인 방법론은 여전히 알길 없으나
어쨌거나 헤쳐갈 수 있고,
나의 기질들을 성숙되고 풍성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새로 알고 믿게 되었다.
여전히 불안감은 씻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새벽아침에서 느껴지는 무언가의 만족감에 살짝 미소가 지어짐을 알 수 있었다.
(오늘 새벽은 주말 새벽에서 느껴지는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내려 놓는 것도 내려 놓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을 믿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뚜벅뚜벅 걸어가자.
그것이 유일하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길이다.
[Chapter10. 새로운 희망 (A New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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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35. 9월 21일]
- 체크인 시간 : 4:50
- 새벽활동 : 독서 & 마케팅 지원/공헌(프로그램 브로셔)
[모닝페이지 - Chapter19. 새로운 희망]
그렇게나 내 자신이 부끄럽고 원망스러웠던
어제의 그 기억들과 상태.
어제의 저녁과 오늘 아침에도 크게 다를 건 없었지만,
새벽에 읽던 책을 마저 다 읽고 나니
한 가닥의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구체적인 방법론은 여전히 알길 없으나
어쨌거나 헤쳐갈 수 있고,
나의 기질들을 성숙되고 풍성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새로 알고 믿게 되었다.
여전히 불안감은 씻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새벽아침에서 느껴지는 무언가의 만족감에 살짝 미소가 지어짐을 알 수 있었다.
(오늘 새벽은 주말 새벽에서 느껴지는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내려 놓는 것도 내려 놓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을 믿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뚜벅뚜벅 걸어가자.
그것이 유일하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