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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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안명기님께서 2011107085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400+051. 10월 7일]
  - 체크인 시간 : 4:40
  - 새벽활동 : 2차강연 슬라이드 준비


[모닝페이지 - 관계, SQ사회지능]
관계의 문제.
비난을 삼가하라.
아무도 비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논증에서 이긴다 해도 그것은 승리가 아니다.
누구의 잣대로 낫다 아니다를 평가한단 말인가.

내가 바라고 내가 가고 싶은 세계가 아닌
삶을 유지하기 위해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의 관계는 힘들기만 하다.
이 역시 삶의 일부이다.
이것을 피해 갈 수는 없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저의 탓이옵니다.



[모닝페이지 - 준비, 마음과 자세]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이며,
그것은 점진적인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번 강의에서 청중들에게 전달할 마지막 메시지이지만
그것은 내 스스로에게 건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행하고 있는 현 방식이 편하다.
시간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조바심이 조금은 남아 있지만,
예전과 같이 날 누르지는 않는다.
오히려 기계 같이 정하고, 계획된 예전의 상태가 억지스럽고 편안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준다.
이 모든 것들이 나아지기 위한 과정의 일부임을 난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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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착수와 임박차수를 포용한 자연스러운 준비,
무엇보다 기질을 넘어서려는 나의 이러한 시도가 고맙고 기쁘다]



[모닝페이지 - 스토리]
어떤 것을 스토리라고 이야기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달았다.
스토리란 극적으로 거창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시나리오와 극본을 통한 무언가의 장치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대한 나만의 정의가 생겼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론을 배워서
그것을 어떻게 접목시키느냐가 관건이고
그것을 어떻게 현장에서 써먹어을 것인가가 다음 미션으로 새로 부여받았다

지금 읽고 있는 책 <마법의 냅킨>도 좋다.
시각화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데, 이 역시 내가 마스터해야 할 부분이다.
최근에는 무언가가 조금씩 조금씩 잡혀가는 느낌이다.


오늘의 새벽기상도 그랬지만,
무언가에 매진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하루의 열정은 오래가지 않고 사그라든다.
그리고 그것은 한 주와 한 달로 연결되며, 한 달의 랜드마크가 만들어지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항상 깨어있자.
항상 인식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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