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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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수희향님께서 20111215133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 그리하여 난 결국..

그리하여 이 겨울의 몸부림은 결국 "비커밍 마이셀프"가 되어 세상에 나오려나보다..
아직 작가가 되지 못하는 내 삶은, 다른 형태로라도 그 살아있음을 세상과 연결하려 애쓰는듯하다..

이전 어느 때보다 더욱 낮은 걸음으로, 낮은 마음으로..
이전 어느 때보다 더욱 함께 하는 힘에 기대어..
그렇게 한걸음 더 심신에너지를 정화시켜 그렇게 한걸음 더 본연의 나로 돌아가기..
그리고 거기서부터 진정한 나 그리고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가기..

"비커밍 마이셀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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