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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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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수희향님께서 20111221204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먼별 샤먼의 단군일지 452>

절 수행: Yes

# <비커밍 마이셀프> 세상에 나오다..

단군일지 쓰다가 마무리 몬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와보기는 첨인 것 같다.
그만큼 바뻤고, 바쁘다.. 다름아닌 "비커밍 마이셀프"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나는 아마 작가보다는 문화기획자로서의 나를 더 강하게 실험 중인 것 같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 조금 친근한 미래를 그려보고 있다고나 할까.

<비커밍 마이셀프>는 꼬레마켓이 품고가는 심신에너지-업 프로그램이다.
12월 18일 우리 팀들은 참으로 의미깊은 워크숍을 하였다.
지난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정리하고 2012년 신년을 그려보는 워크숍이었는데..
뭐랄까.. 도저히 일반 회사에서는 할 수없고 느낄 수 없는 이야기들과 분위기.. 참 가슴 벅찬 순간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아마 우리 스스로의 분신으로 "비커밍 마이셀프"가 탄생한 것 같다.
서로 에너지 마니또들이 되어 심신 에너지를 업그레이드시키며 함께 자아성장의 길을 걷는 길..
그 여정 참으로 따스하고 좋을 것 같다..

꼬레마켓은 이렇듯 예정없이 탄생하여 예정없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 흐름에 기꺼이 동참하여 불꽃처럼, 고요히 우리들의 축제를 이루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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