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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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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병진님께서 2011515151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단군일지 300 + 4]

유명산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에서 텐트 치고 아이들과 떨면서 잤다. 감기를 선물로 받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초보자의 경험은 역시나 힘들다.
 
<마흔살의 책읽기>  [ 92~116]


안도현 <<연어>>

 

삶이 부끄럽지 않은 것보다 더 큰 명예는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는 않지만 이미 그것으로 적지 않은 명예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95]

 

 

조지프 캠벨 <<신화의 힘>>

 

인생의 비극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달성할 목표가 없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비극이다.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것은 치욕이 아니다. 그러나 달성할 목표가 없는 것은 치욕이다’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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