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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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이국향님께서 2011516090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안녕 병진님~
어제는 참 감사했습니다.

수희향님 없어서 끈 떨어진 가방처험 황망했는데 버스 태워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미안했습니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종로든 강남이든 혼자 집에 찾아오는 버스탈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많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져가는 병진님 모습 뵈어서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한 달 후 복직해서도 마음 관리 하면서 자신을 만들어가기를 많~~이 바랍니다.

또 뵈어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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