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일지 300 + 13]
나는 나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 믿음을 준다.
혹서기와 혹한기를 모두 겪고도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항상 그 자리에 있다.
그 자리에 있기도 하지만
그늘이 되어 주기도 하고
바람막이가 되어 주기도 한다.
난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나무이고 싶다.약 2년전에 썼던 짧은 글이다.나에게 나무란 어떤 의미일까?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단군일지 300 + 13]
나는 나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 믿음을 준다.
혹서기와 혹한기를 모두 겪고도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항상 그 자리에 있다.
그 자리에 있기도 하지만
그늘이 되어 주기도 하고
바람막이가 되어 주기도 한다.
난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나무이고 싶다.
약 2년전에 썼던 짧은 글이다.
나에게 나무란 어떤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