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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님께서 2011715185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362일차 단군일지 (2011.7.15)

‘책임을 진다’는 것은 청산한다는 의미와 같다. 책임은 내게로 가져오는 일이다. 그래서 내 것이 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책임은 먼저 자신과의 합의가 필요하다.
자신의 동의와 수용이 전제되어야 책임은 비로소 내안에서 새로운 능력으로 꽃을 피운다. 진심으로 자신을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은 책임을 지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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