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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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조성희님께서 201199055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301
알람소리가 아닌 동하의 찡찡거리는 소리에 눈이 떠졌어.
어디가 아픈가?
또 병원엘 데리고 가야하나?
침대에 올라오라고 허락을 하니 냉큼 올라와서는 어리광을 피우더니 금새 내려가는 녀석...
불안한 마음이 결국 나를 일어나게 만들었지..
속으로 기도했어.
좀더 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주기를...

오랫만의 새벽
남은 시간 무얼할까?
달리기도 하고싶고
책도 읽고싶고
이것저것 해야할 일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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