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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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김명희님께서 2011920090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400일차 출사표-- 나의 행동으로 나의 미래를 만든다.


* 전체목표 : 매일 한다, 죽을 때까지! (번역하기/ 글쓰기 / 책읽기)


* 400일차 중간목표 :

(1) 9월 21일~11월 14일(55일), 중국 드라마에 대하여 한 편의 글을 쓴다.(11월 15일 제출)

(2) 11월 15일~12월 29일(45일), 멈추었던 번역 다시하기(W의 글)


* 난관 극복방안

(1)  잠의 유혹 : 겨울이 다가온다. 자꾸만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2011년 12월 31일을 생각하자. 이번 100일을 잘 보내면, 비록 긴 방황을 하긴 하였으나,
                          올해를 보내는 마음이 그렇게 허망하지만은 아닐 것이다.
                          단, ‘400일차의 100일을 잘 보냈을 때’ 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2)  시간 엄수 :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이 두 시간은 중간목표에서 하기로 한 일만을 한다.
                          힘들게 일어난 새벽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내가 왜 이 새벽에 깨어있는지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

(3)  마음 견지하기 : 2주에 한 번 어머니를 돌보아 드리러 가야한다.
                                 시골의 어머니 곁에 가면 일상의 리듬이 깨지면서, 나의 마음까지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수련을 하지 못하는 나를 보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쩌면 수련을 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어머니 곁에서도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

(4) 하루 2시간의 수련이외에 남은 일상의 <하루 8시간 일하기>를 잘 견지할 것!!!


* 목표달성 후 긍정적인 변화

(1)  내 앞에 한 편의 글번역한 결과물들이 있을 것이다.
      ‘나의 행동으로 나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구나’라는 것을 체험할 것이다.

(2)  이번 400일차의 단군수련을 마치면, 실패한 100일까지 포함하여 500일 동안 나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셈이다. 실패한 것조차도 나의 노력의 일환이다. 내 삶의 변화를 위하여 500일 동안 노력하고 있는 나의 모습 자체가 이미 변화된 나의 모습이다.

(3)  단군 운영진이 격려글과 응원글을 달아주지 않는 독립군이 되어 수련해야 한다. 이제 혼자서 새벽수련의 길을 걸어야 한다. 죽을 때까지 내가 하고 싶은 일(번역하기, 글쓰기, 책읽기)을 매일 한다면, 나의 미래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변화경영연구소와 함께 단군사우들과 함께, 때로는 더불어 걸으나 결국에는 홀로, 어느 누구도 대신 걸어줄 수 없는 나의 삶의 길을 죽을 때까지 걷고 있을 것이다.

* 나에게 주는 보상 : 독립군이 되어 매일 수련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 자체가 단군이가 내게 준 커다란 선물이다.

* 필살기 수련시간 : 새벽 5시~7시

* 기억하자. “단군이는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어나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신 구본형 사부님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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