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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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수희향님께서 2011921110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명희님 오셨군요.. 꼭 오실 분인데, 언제 오시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명희님은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미 다 알고 계시니 긴 말씀은 여쭙지 않겠습니다.
그저 함께 하자는 말씀, 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뭉쳐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간다면, 그래서 이번 생애에 늦게만났지만 벗이 될 수 있다면
그로서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쌀쌀해진것같은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에는 제가 그쪽으로 내려가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는 상상을 해봅니다.
언제 허락이 될지는 모르지만, 밤새도록 함께 영화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일은
자주 허락되지 않아 더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뵐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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