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adi 052 : 12.02/21>
반년 넘게 공을 들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몇년간은 이 프로젝트로 회사의 구성원들이 살아가겠지.
예전 초창기 시절 입찰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닐 때보다 다이나믹함도, 감흥도 줄었지만 또다른 의미를 찾아 즐거이 진행했던 일이다.
그나저나 다른 업무로 한숨 돌리고 나니 이 시간이다.
나무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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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i 052 : 12.02/21>
반년 넘게 공을 들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몇년간은 이 프로젝트로 회사의 구성원들이 살아가겠지.
예전 초창기 시절 입찰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닐 때보다 다이나믹함도, 감흥도 줄었지만 또다른 의미를 찾아 즐거이 진행했던 일이다.
그나저나 다른 업무로 한숨 돌리고 나니 이 시간이다.
나무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