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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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인디언님께서 201232172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다시 시작이다.

회사도 나도,,,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내딛는 거다.

조급증과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혼자 씩씩 거리다가 일 망치지 말고

순리대로 시간을 갖고 가도록 하자.

잘 할 수 있다. 그리 될 것이다.

 

새벽에 자리를 털고 밖으로 나선다.

아직 날은 차지만 제법 봄을 머금었음을 느낄 수 있다.

여명이 점점 밝아져 아침이 온다.

내 삶에도 봄이 올 것이고

여명이 밝아질 것이다.

겨울 길었다. 어둠도 길었다.

따뜻하고 꽃피는 봄날을 맞아드릴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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