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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i 최성우님께서 201234213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Ganadi 061 : 12.03/03>


눈물이 계속 흐른다. 팔은 계속 가렵다. 보호경과 (방독면 수준의)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알르레기 반응은 멈추지 않는다. 작년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없던 반응들이다. 한번 심하게 몸이 아픈 뒤로 작업실에 오면 일어나는 알르레기 반응들... 그 간 꽤나 몸이 좋아져 한동안 잠잠했는데 이번주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힘이 든다.


 그럼에도 달려야 한다.


사진(4).jpg 


말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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