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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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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인디언님께서 2012314160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영혼은 물론이고 눈과 머리가 혼돈속에서

어떻게든 질서를 잡아보려 발버둥 중이고

두발은 쓰러지기 직진이며

마음은 혼잡함으로 뒤엉켜있다.

 

그래도 해야하기에

나는 오늘도 열심히 회의하고 제안을하고 현장에서 직접 실천한다.

현장에서 부딪히고 다시 또 회의와 수정을 해야 할지라도...

지금은 초석을 만드는 시기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인내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도깨비 방망이 처럼 뚝딱 만들어질 것이 아님을 이미 알고 있었으니

시간을 갖되 세련됨을 잃지않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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