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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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i 최성우님께서 2012315154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Ganadi 071 : 12.03/13>

 

변화는 주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퇴근길 집으로 가는 언덕길을 오르다 순간적으로 중얼거린다.

 

'내가 아직 한참이나 모자라구나'

 

끝도 없이 실력과 아는 것이 없으면 내가 얼마나 차 있는지 얼마나 모자란지도 모른다.

 

주위의 변화에 내가 얼마나 더 채워야 하는지를 일순간 알게 된다.

 

지난 몇년간 꽤 괴로웠음에도 성급하지 않았던 것이 얼마나 큰 선택이었는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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