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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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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한정화님께서 2012421062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기상시각 : 7시경

(기상시각 기억이 없다. 약속한 시각에 기상했다면 그 시각을 기억할 텐데... 어제 뭔 일을 했는지 아무런 기억이 없다.)

 

*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를 전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전해줬다. 꿈그림을 그려준 사람인데... 그가 그것을 이루는 것을 돕고 싶다.

 

* 동물도감  갖고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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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플루토>와 김용규님의 <신>에 빠져 있다.

아이폰 어플 중 자연의 소리 '한여름의 폭우'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독서하는 데 좋다. 날씨가 좋아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

꿈벗 소풍추진하는 분들이 연락을 해왔다. 안에 걸 플랑카드를 제작해 달라고 한다. 밤 9시경이다. 부담된다. 주말에 1박2일 여행일정이 있다.

꿈벗소풍을 위해 뭔가를 한다는 것은 설레고, 그리고 부담된다. 하겠다고 했다.

 

꿈벗 소풍에 그림엽서 선물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밤을 많이 새면 가능할까? 주 초반에는 플랑카드작업, 중반에는 이미지에세이에 들어갈 꿈그림, 그리고, 후반은 그림엽서... 이렇게 한다면 그림을 5~60장 그려야 할 것 같은데, 후~

조금 더 일찍 알려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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