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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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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한정화님께서 2012520060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그림엽서를 오상옥씨가 받고는 답장을 주셨다. (4월 20일자 날짜와 소인이 있는 엽서) 그분이 받은 것은 향수와 비타민제가 그려진 것이었나보다. 남성향수를 쓰냐고 물어왔다.

그분에 내게 보내온 것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한장면이 그려진 것이었다. 꼼꼼하게 또박또박 쓴 글씨가 무척이나 정성이 들어간 것이었다.

나는 그림엽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저 묵묵히 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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