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일일이 말로 하지 않고 내색하여 살고 있지 않지만 가슴에 응어리 같은 불꽃같이 염원하며 강렬한 詩 하나쯤 섬겨 산다. 생활 속에 자주 품고 있던 그렇지 못하던 지 간에.
문학을 알아서 혹은 저명인사이기 때문에 한말씀 하며 꺼내어 보여주는 시가 아니라 보통의 우리, 평범하다고 생각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추구하는 대다수의 우리가 삶 속에서 가슴 한켠에 담거나 묻어 온 詩 한 구절, 그것은 아직 성장하지 않은 혹은 우리들의 성취나 행복의 발로를 일깨우는 한줄기 빛 같은 글의 힘에도 깊이 깊이 새겨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한 줄의 글, 하나의 시가 어떻게 얼마나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살게 할 수 있는지를 찾아 음미해 보는 일은 대단히 의미 있을 것이다.
낱말 하나, 글 한 자가 우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언어의 비수처럼...
그러나 우리는 여러 글 가운데에서 우리를 참 되게 살게 하는 상징성을 내포한 짧은 글, 바로 시를 통해 희망의 메아리거나 사랑의 속삭임, 뜻을 세우는 일이거나 자비와 구원을 요청하는 일 등 저마다 각자의 염원을 담아 일상을 혹은 일생을 영혼처럼 살게 하는 글자, 혹은 글의 힘, 더군다나 함축과 상징의 詩를 쓸 수 있고 만난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영혼의 진수를 가장 간결하게 응축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게 하는 번쩍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문학의 최상의 자리에 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시란 2기 연구원 도명수님이 주장하는 글의 힘, 글자의 힘과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에게 詩를 써보시라고 해볼까? 그러면 아마 그는 이렇게 쓸지 모른다.
문학을 알아서 혹은 저명인사이기 때문에 한말씀 하며 꺼내어 보여주는 시가 아니라 보통의 우리, 평범하다고 생각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추구하는 대다수의 우리가 삶 속에서 가슴 한켠에 담거나 묻어 온 詩 한 구절, 그것은 아직 성장하지 않은 혹은 우리들의 성취나 행복의 발로를 일깨우는 한줄기 빛 같은 글의 힘에도 깊이 깊이 새겨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한 줄의 글, 하나의 시가 어떻게 얼마나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살게 할 수 있는지를 찾아 음미해 보는 일은 대단히 의미 있을 것이다.
낱말 하나, 글 한 자가 우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언어의 비수처럼...
그러나 우리는 여러 글 가운데에서 우리를 참 되게 살게 하는 상징성을 내포한 짧은 글, 바로 시를 통해 희망의 메아리거나 사랑의 속삭임, 뜻을 세우는 일이거나 자비와 구원을 요청하는 일 등 저마다 각자의 염원을 담아 일상을 혹은 일생을 영혼처럼 살게 하는 글자, 혹은 글의 힘, 더군다나 함축과 상징의 詩를 쓸 수 있고 만난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영혼의 진수를 가장 간결하게 응축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게 하는 번쩍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문학의 최상의 자리에 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시란 2기 연구원 도명수님이 주장하는 글의 힘, 글자의 힘과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에게 詩를 써보시라고 해볼까? 그러면 아마 그는 이렇게 쓸지 모른다.
<우리들의 언어와 글을 사용하게 한 위대하신 세종대왕!
한글은 한 글자로도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나는 그 신비와 경이를 날마다 경험했습니다!
오늘 나의 가슴속 언어는
시(詩)입니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