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변화경영연구소와

도토미님께서 2008년 6월 3일 17시 3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인데요...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여기는 서울과는 매우 먼 경남 거창이라는 곳입니다.
매일 편지를 받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여기 시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
얼마전부터는 노트에 하나씩 베껴쓰기 시작했어요.
읽을 땐 모르는 감동들이 한자한자 쓸때마다 왜 그렇게 새록새록하던지요... 파일로 받는 것 보다 모두 쓰는게 좋긴하겠지만 그래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abangta@daesang.co.kr
habangtae@empa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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