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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님께서 2009213183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꼭 해봐야 할 멋진 일 >

※ 주로 직장상사에게 초점을 둔 것입니다.

1. 일단 술을 살포시(?) 먹는다. 그리곤 일부러 혀를 조금씩 굴려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너무 많이 굴리면, 진짜 취하기 쉽고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눈치껏 쬐끔만)

2. 그리고 과감하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물쭈물하면 안된다.
(술의 힘을 빌려 그동안 하기 하지못하였고, 어렵사리 이야기 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3. " 형! 그동안 고마워, 사랑해", "퇴직해도 연락할게."

※ 1) 만약, 직장상사가 10년 이상 연배이라면, 형님이라고 하시고, 그 이하면 꼭 "형" 할것
2) 그동안 사이가 돈독했던 상사보다 별로 좋지 않았던 상사에게 하면 더 좋음
3) 위 설명은 남성간의 경우이고, 이성간의 경우 "누나", "오빠" 등도 가능함.
4) 만약, 직장상사가 언짢아하는 느낌이 강하거나, 나무라면,
앞에서 확 쓰러져버리거나 다음날 기억이 없다고 하면 하세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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