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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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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이국향님께서 2012104125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 2012 10월 4일 목요일] 

휴직한 지 이제 한 달이 넘어간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누군가의 문상을 다녀오면 이 모든 게 다 무엇이란 말인가 싶지만, 그래도 가는 날까지는 내가 살아있는 의미를 스스로 찾아야 하기에, 그래야 더 자유롭기에 살아있으려 한다.

 

12개의 매듭 중 하나를 잘라내었다.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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