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전에 습관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한적이 있었습니다.
혼자 출석표도 만들고,해야 할 것들도 작성하고 시작!
첫날 4시 기상,우와! 해냈어!!! 누구한테 자랑하고 싶은 근질거리는 입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4시10분 기상!역쉬~그러나!!!40분동안 보고있는 책의 페이지는 그대로! 그리고 다시 침대로 기어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세째날....어떻게 되었을까요...작심3일이란 말도 있고해서 3일간은 일어날 줄 알았지만,조용히 마음에서 하라는대로( "됐어~너 너무 피곤하잖아. 오늘은 그냥 일어나지마~")했습니다^^
그러다가 단군의 후예 부족활동을 알게되었고,줄곧 지켜보고 있었습니다.혼자 힘이 아닌 동료가 있음으로 해서 이번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진단해봅니다.
수희향님의 말씀 공감하며, 욕심부리지 않고! 4시반 기상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킥오프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