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 공지에 1차합격자 명단이 올라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요. 떨리는 마음으로 숨죽이며 클릭을 하고 이름을 확인했습니다. 솔직히 대학입시 합격확인했을 때보다 더 떨렸습니다. 왜 이럴까요. 책 목록을 보고 읽지 않은 세권의 책에 대한 부담감이 느껴지다가 칼럼의 질문을 보고는 도전해보고 싶은 열망에 휩싸입니다. 즐거운 '지적 레이스'라고 표현해주셨는데 <즐거운>에 초점을 맞추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런 판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떨리는 마음으로 숨죽이며 클릭을 하고 이름을 확인했습니다.
솔직히 대학입시 합격확인했을 때보다 더 떨렸습니다. 왜 이럴까요.
책 목록을 보고 읽지 않은 세권의 책에 대한 부담감이 느껴지다가
칼럼의 질문을 보고는 도전해보고 싶은 열망에 휩싸입니다.
즐거운 '지적 레이스'라고 표현해주셨는데 <즐거운>에 초점을 맞추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런 판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