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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강훈님께서 2011년 3월 28일 10시 0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선배님, 그리고 동기들.
묵은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돋아나듯, 굳은 땅을 헤치고 떡잎이 돋아나듯 그런 의지로 살겠습니다.
남은 생(生)을 확실한 이 한 대목의 시간부터라도 떡잎처럼, 새순처럼 그렇게 살아보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반드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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