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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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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타오님께서 2012111092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2012년 11월 1일 (2일째)

기상시각 : 7시 20분

- 어제 밤 그림그리다가 새벽 2시에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었다.

- 새벽에 해야할 것이 갑자기 많아졌다. 책 쓰기로 작정했으니 기상시각을 앞으로 당겨야 할 듯 하다.

운동은 계속하려고 등록해버렸으니 확실히 조정이 필요하다. 무엇인가 하겠다는 결심은 무엇인가를 하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균형을 맞추기가 어렵다.

 

s-s-꿈그림-20121101.jpg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는 피곤하거나 졸리거나 하는 일이 없다. 5시간을 넘어가면 피곤할 때도 있지만, 5시간 정도면 한장을 천천히 그리는 데 충분한 것 같다.

Love Virus 가을버전 보내고 싶다. 500장의 그림엽서는 아직도 유효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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